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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티핍티, '핫100' 13주 유지…피원하모니, '빌보드200' 51위 첫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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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신곡 '테이크 투'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진입한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2주 연속 톱10에 진입한 대세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 외에도 K팝 팀들이 이번 주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대활약했다.

13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영미권 싱글 차트에 균열을 낸 K팝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핍티핍티)'의 '큐피드(CUPID)'는 24일 자 '핫 100'에서 24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 21위에서 3계단 하락했으나 해당 차트에 13주 연속 진입했다.

더불어 '큐피드'는 이번 주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선 각각 7위와 5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이번 주 빌보드 200'엔 K팝 그룹 중에선 '피원하모니(P1Harmony)'가 새로 진입했다. 피원하모니가 지난 8일 발매한 미니 6집 '하모니 : 올 인(HARMONY : ALL IN)'이 '빌보드 200'에 51위로 들어왔다. 최근 북미 시장에서 눈도장을 받고 있는 피원하모니가 해당 차트에 진입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피원하모니는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1위를 비롯 '아티스트 100' 35위, '월드 앨범' 3위, '톱 앨범 세일즈' 8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8위, '인디펜던트 앨범' 11위 등 총 7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뉴시스 제공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미니 4집 '다크 블러드(DARK BLOOD)'는 이번 주 '빌보드 200'에서 26위를 차지하면서 2주 연속 상위권에 머물렀다.

아울러 그룹 '세븐틴'(SVT)의 미니 10집 'FML'은 '빌보드 200'에서 124위를 차지하며 7주 연속 차트인했다. 그룹 '르세라핌'의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은 '빌보드 200' 146위를 차지하며 6주째 해당 차트에 머물렀다. 4세대 K-팝 걸그룹의 최장기간 진입 기록을 거듭 자체 경신했다.

한편 미국 컨트리 스타 모건 월렌의 앨범 '원 싱 앳 어 타임(One Thing At A Time)'의 타이틀곡 '라스트 나이트'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핫100' 1위를 지켰다. 지난 주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3집 '★★★★★(5-STAR)'(파이브스타)에 정상 자리를 내줬던 월렌의 '원 싱 앳 어 타임'은 이번 주에 정상을 탈환했다. '글로벌 200' 1위는 예고된 것처럼 방탄소년단의 '테이크 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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