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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멋집’ 김성주X김지은X김우석, 유정수의 월매출 1,000만원 이상 철원 단풍도넛-14일의 기적에 ‘감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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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는 700억 신화 유정수표 철원 도넛카페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는 김성주,김지은 진행으로 가수겸 배우 김우석이 스페셜 MC로 출연하고  최초 공개 자수성가로 연매출 700억을 번 카페 전문가 유정수와 폐업 위기의 동네 카페를 핫플레이스로 바꿔 줄 ‘카페 프로젝트’로 2번째 쪽박집 철원 도넛카페의 솔루션을 하게 됐다.  
sbs‘손대면 핫플! 동네멋집’방송캡처
sbs‘손대면 핫플! 동네멋집’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유정수 공간 전문가는 페업 위기의 동네 카페 핫플레이스로 바꿔 줄 1호 멋집 대학로 아티스타 카페를 변신 시키며 성공을 했다. 유정수는 미대출신 카페 사장님에게 독설을 아며 인테리어와 장비들을 지적했고 설득 후 리모델링을 했다. 이어 우아한 신전 같은 모습과 메뉴들에 구름처럼 몰려든 손님들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성황리에 리모델링후 첫 날 영업을 마쳤다.

오늘 방송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철원에서의 사연을 보낸 두 번째 쪽박 도넛 카페 사장님을 만나게 됐다. 특히 평소 카페에서 바리스타를 할 꿈을 꾸던 배우겸 가수 김우석이 스페셜 MC로 출연해서 두 번째 쪽박집 사장님을 돕게 됐다.

두 번째 쪽박집 카페는 55세 이준석 사장님이 운영하는데 일곱 번의 폐업을 겪고 고등학생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 대디로 MC들은 사연을 듣자마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MC들과 유정수 전문가는 카페를 앞에 두고도 한참을 찾지 못했는데 카페 입구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특히, 공간 전문가 유정수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는데 손을 댈 카페가 상상도 못한 곳에 위치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카페는 간판조차 달리지 않아 눈에 띄지 않았는데 최적의 뷰 맛집 지역인 관광지임에도 손님이 한 명도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유정수는 “여긴 절대 카페를 하면 안되는 곳이다. 저라도 여기는 힘들다”라고 하며 손을 들었다. 

‘상권 살리기’ 방송 골목식당을 오랫동안 MC를 맡아 온 김성주도 이건 아닌 것 같다라고 했고 유정수는 "혼자 잠입해서 카페 상황을 먼저 보고 솔루션 여부를 정하고 싶다"라고 제안했다.

유정수 전문가는 2호 쪽박집에 혼자 손님으로 가장해서 먼저 들어가게 됐는데 카페에 들어서자 마자 대표 메뉴들을 잔뜩 주문했다. 유정수 대표는 인테리어를 매의 눈으로 보고 테라스로 나가서 나무 아래에 눕기까지 했다. 유정수는 다시 살내로 들어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흑임자 라떼, 망고 에이드, 솔트 바닐라 라떼를 먹고 인상을 찌푸리는 표정을 지었다.
sbs‘손대면 핫플! 동네멋집’방송캡처
sbs‘손대면 핫플! 동네멋집’방송캡처
이어 사장님은 도넛을 잘라서 내놓았는데 김성주는 “잘라서 주네. 푸짐해 보인다”라고 했고 김우석은 “저는 그렇게 생각했다. 요즘 MZ세대들이 사진 찍고 싶으니까 커팅을 물어봤으면 좋겠다”라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유정수는 맛을 보던 중에 애들 왜이렇게 안오지?라고 했고 김성주, 김지은, 김우석은 대표님이 할 마음이 있나보다라고 하며 서둘러 카페로 갔다. 2호 쪽박집 사장님은 김성주를 보자 깜짝 놀랐는데 유정수 전문가의 “관광객이 여기 오냐?”라고 물었고 사장님은 동네 분들도 모르시는 분이 많다라고 답했다.

유정수는 사장님에게 “사실 음료만 먹었을 때는 포기 하려고 했다. 하지만 사장님이 만든 정성이 가득한 도넛 맛을 먹고 가능성을 봤다. 이곳을 철원 최고 도넛 맛집으로 만들겠다”라고 했다.
철원 도넛카페 사장님은 MC 김성주와 김지은의 질문에 “푸드트럭으로 꽈배기 도넛을 만들어 팔아서 번 돈 3천만원으로 카페를 차렸다. 일 매출 2만원이 가장 많았다”라고 고백했다.

가수 겸 배우 김우석은 친구들과 먼저 2호 카페를 답사하게 됐는데 “살면서 이런 카페는 처음이다. 찾을 수가 없더라. 그리고 카페는 도넛카페라고 하는데 술이 먹고 싶더라”고 했다.

김우석의 안내로 도착한 2호 카페는 신철원 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안에 있었는데 전문가 유정수는 “허를 찌르는 위치다. 저라도 이런데는 하지 않는다”라고 하면서 한숨을 쉬었다. 공간전문가 유정수는 김우석과 함께 손 댈 곳에 손딱지를 붙이게 됐는데 상호명, 출입문, 주방, 통유리, 데크, 건너편 주차장, 조경등 손 딱지 폭격을 하게 됐다. 
sbs‘손대면 핫플! 동네멋집’방송캡처
sbs‘손대면 핫플! 동네멋집’방송캡처
유정수는 카페 사장님과 대화를 하게 됐는데 “‘카페나 해볼까’라는 생각을 했냐?”라고 물었고 카페 사장님은 “이곳이 차 마시는 공간으로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유정수는 카페 사장님에게 “기본적으로 좋았던 것은 사장님의 세팅이 나쁘지 않았고 깨끗하고 단정한 실내와 섬세한 관리가 좋았다. 기본조차 지키지 않는 카페가 있는데 기본을 지키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2주 만에 변신한 철원의 동네멋집 2호의 오픈 날, 멋벤져스 MC군단의 얼굴은 긴장된 표정이었는데 유정수 전문가가 다소 어려운 부분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사를 마친 카페가 공개되자 MC들은 깜짝 놀랐고 김성주는 동네멋집 2호 카페의 정체성을 담은 특별한 공간인 연못정원이 공개되자 “열 평짜리 공간을 만 평으로 만드는 마법을 부렸다. 방송 한지 꽤 돼서 웬만하면 안 놀라는데 이건 놀랍다”라고 유정수를 극찬했다.

특히, 김성주는 유정수에게 "손님들의 시선까지 고려한 공간을 보고 투박한 외모와 다르게 섬세하다. 역시 사람을 외모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라고 하며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 

또 유정수 공간 전문가가 '철원 단풍도넛'을 카페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새롭게 동네멋집 2호점으로 탄생시키고 월매출 1,000만원 목표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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