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정진영 작가 소설 '정치인' 시즌제 드라마로 제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정진영 작가의 소설 '정치인'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제작사 스토리홀릭은 "정 작가의 신작 '정치인'을 시즌제로 드라마로 기획 중"이라며 "시즌1에서는 원작 소설의 내용을 다루고, 소설에 나오지 않은 이후 서사를 시즌2, 3에서 풀어낼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정치인'은 정치인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 남자가 어쩌다가 임기 1년짜리 '얼굴마담' 국회의원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가진다. 주인공이 이익으로 똘똘 뭉친 정치판 기득권에 한 방을 날리는 과정을 통쾌하게 그려냈다.

연합뉴스 제공

정 작가가 직접 드라마 각색을 맡는다. 시즌 2, 3에서는 여당 비대위원장이 된 주인공이 대통령에 맞서 싸우다가 더 큰 명성을 얻고 우여곡절 끝에 스스로 대통령이 되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기자 출신인 정 작가는 2011년 소설 '도화촌 기행'으로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2018년 발표한 소설 '침묵주의보'가 황정민 주연 JTBC 드라마 '허쉬'로 각색됐었다.

방송 플랫폼이나 방영 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