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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 작가 '정치인' 드라마화…직접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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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정진영 작가 소설 '정치인'이 드라마로 나온다.

20일 제작사 스토리홀릭에 따르면, 정치인은 시즌제로 기획 중이다. 정 작가가 직접 집필한다. 시즌1은 원작 내용을, 시즌2·3는 소설에 나오지 않은 서사를 담는다. 여당 비대위원장이 된 '정치인'이 대통령과 맞짱 뜨다 유명세를 치르고, 대통령이 돼 거대한 기득권 카르텔과 전면전을 펼치는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뉴시스 제공
5월 출간한 이 소설은 정치인이란 우스운 이름을 가진 남자가 어쩌다 비례대표로 임기 1년짜리 국회의원이 되는 이야기다. 치인은 이익으로 똘똘 뭉친 정치권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린다. 전작인 '침묵주의보'는 언론사, '젠가'는 회사를 주무대로 삼았는데, 이번엔 국회를 배경으로 한다. '조직 3부작' 완결판인 셈이다.

정 작가는 기자 출신이며, 배우 박준면 남편이다. 2019년 침묵주의보로 백호임제문학상을 받았다. 침묵주의보는 황정민 주연 JTBC 드라마 '허쉬'(2020~2021) 원작이다. 2020년 발간한 젠가도 드라마로 선보일 예정이다. 스튜디오드래곤과 판권 계약을 맺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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