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체리블렛이 데뷔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7일 체리블렛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에서 2회에 걸쳐 '2023 체리블렛 첫 번째 패미팅 <잇츠 체리 타임>(2023 Cherry Bullet 1ST FANMEETING
이날 체리블렛은 2019년 발매한 데뷔곡 '큐앤에이(Q&A)'로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 체리블렛은 "드디어 첫 번째 팬미팅을 열게 됐다. 오랜만에 가까이서 팬분들을 볼 수 있어 좋다"며 설렌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들은 '알로하오에(Aloha Oe)', '러브 쏘 스위트(Love So Sweet)', '러브 인 스페이스(Love In Space)'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을 마무리하며 멤버 해윤은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이렇게 좋아해 주시는 팬분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을 표했다. 보라는 "팬미팅을 정말 하고 싶어서 어필해 만든 기회인 만큼 열심히 준비해 보여주고 싶은 무대를 꽉꽉 담았다"며 "가까이에서 응원 소리를 듣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선물 같은 순간을 채워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팬분들 곁에 다가가겠다"는 소회를 전했다.
끝으로 체리블렛은 "끝까지 해피엔딩"이라는 팀 구호를 외치며 팬들과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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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19 16: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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