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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백도빈 아들, 폭풍 성장 근황...농구선수 뺨치는 피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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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정시아가 아들의 근황을 밝혔다.
뉴시스 제공
정시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아들 준우 군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등번호 77번이 적힌 빨간색 농구 유니폼을 입고 걷는 준우 군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15살인 준우 군은 듬직한 체격을 자랑했다. 2016년 SBS TV 예능물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했던 것과 비교해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시아는 준우 군이 14살인 지난해 키가 176㎝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탤런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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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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