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서 메인MC 선발전이 전현무와 함께 펼쳐졌다.
18일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서는 최시원 이용진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가 전현무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출연진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최시원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출연진은 "요구르트를 와인잔에 먹었을 것 같다"고 감탄했다. 조세호는 깜찍한 외모로 감탄을 불렀다. 이를 보고 조세호는 "이렇게 된 이상 열심히 살았지만, 귀여웠다"고 해 웃음을 줬다.
전현무는 어렸을 적 예쁘고 이국적인 얼굴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어렸을 적에 동네 분들이 나랑 눈 바꾸자고 했다"고 뿌듯해 했다. 유병재는 날카로운 눈매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용진은 "모란봉 초등학교냐. 승냥이 눈이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하지만 다른 이들은 이용진이 육아 난이도가 높은 어린이 얼굴이라고 했다.
이어 전현무와 출연진은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의 메인 MC를 선발전을 했다. 첫 번째 후보자인 조세호는 "조급함과 앞선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라고 말하다가 웃음이 터졌다. 이에 전현무는 "내용이 없다"고 비웃었다. 하지만 조세호는 이어 "만약 MC가 된다면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모든 것을 던지겠다. 제작진에게는 천만원까지 무이자로 빌려주겠다. 나의 진정성이라고 생각해달라"고 호소했다.
주우재는 "메인 MC 관심없는데 4분 보니까 할 만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성대모사를 하고 짧게 끝냈다. 이용진은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겠다. 누구든지 잘하는 사람에게 기회를, 못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겠다"며 평등을 강조했다.
최시원은 "아시다시피 예능 새내기다. 못할 것 없다. 올라갈 길만 있다. 글로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는 "재키찬 한국에 온다면, 무조건 모시겠다. 전세계적으로다가 각광받게 하겠다"고 했다.
이어 메인 MC 선발전에 개그계의 대부 엄용수가 등장했다. 그는 "캐릭터가 강해야한다. 나는 헤어짐의 아이콘이다"라고 메인MC 자질에 대해 설명했다. 조세호는 "억울의 아이콘, 불참의 아이콘이었다. 그걸 통해서 웃음을 준다면 언제든지 억울해지겠다"고 자랑했지만 엄용수에게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는 말을 들어 웃음을 줬다.
이어 후보자의 지지 영상이 공개됐다. 첫 번째 영상에선 유재석이 등장했다. 그는 "내가 좋아하는 후배이고 동생이다. 이 중에 한 명 해달라고 하더라. 조세호는 재치, 개그감이 좋다. 포용력이 나보다 뛰어나다"며 "노력해야하는 부분이 진행이다. 여기서는 그런데 후보는 사퇴를 하는 게 어떨까 싶다"고 해 웃음을 줬다.
두 번째 영상에서는 김종국이 등장했다. 김종국은 "완성된 예능인 아니냐. 여러가지 장점이 많다. 그렇지만 메인MC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잘생기고 옷 잘입는다. 하지만 체력이 너무 안 좋다"며 역시 주우재에게 포기하라는 내용을 전달했다.
세 번째 영상에선 조나단이 등장했다. 조나단은 "유병재가 메인 MC냐. 절대 안 된다. 어불성설이다"라고 했다. 이를 본 유병재는 "끝이냐"고 해 황당해했다. 이용진을 응원하러 나온 것은 신기루였다. 신기루는 "이용진은 나랑 워낙 친하다. 징역을 대신해서 3개월 살 수 있지만, 메인MC 되는 것은 반대한다. MC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박식하다고 생각한다. 너무 머리에 든 게 없다"고 역시 MC 추천을 하지 않았다.
최시원의 응원 영상은 이선빈이 남겼다. 이선빈은 "내가 친한동생으로 말하자면, 굉징히 바쁘지 않냐. 연기면 연기, 음악활동이면 음악활동까지 한다. 내가 아는 사람 중 제일 바쁘다. 이번 만틈은 양보해라"고 했다. 이어 멤버들은 몸개그는 물론 재치를 확인하는 테스트를 거쳤다. 멤버들은 모두 최선을 다했지만 전현무에게 "메은 MC의 자리는 다음주에 공개된다"는 말을 들어 황당해했다. 멤버들은 "다음주에 나올 것도 아니면서 이게 뭐냐"고 했다.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의 다음 방송엔 개그맨 박미선이 출연한다.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는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18일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서는 최시원 이용진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가 전현무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현무는 어렸을 적 예쁘고 이국적인 얼굴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어렸을 적에 동네 분들이 나랑 눈 바꾸자고 했다"고 뿌듯해 했다. 유병재는 날카로운 눈매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용진은 "모란봉 초등학교냐. 승냥이 눈이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하지만 다른 이들은 이용진이 육아 난이도가 높은 어린이 얼굴이라고 했다.
이어 전현무와 출연진은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의 메인 MC를 선발전을 했다. 첫 번째 후보자인 조세호는 "조급함과 앞선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라고 말하다가 웃음이 터졌다. 이에 전현무는 "내용이 없다"고 비웃었다. 하지만 조세호는 이어 "만약 MC가 된다면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모든 것을 던지겠다. 제작진에게는 천만원까지 무이자로 빌려주겠다. 나의 진정성이라고 생각해달라"고 호소했다.
주우재는 "메인 MC 관심없는데 4분 보니까 할 만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성대모사를 하고 짧게 끝냈다. 이용진은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겠다. 누구든지 잘하는 사람에게 기회를, 못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겠다"며 평등을 강조했다.
이어 메인 MC 선발전에 개그계의 대부 엄용수가 등장했다. 그는 "캐릭터가 강해야한다. 나는 헤어짐의 아이콘이다"라고 메인MC 자질에 대해 설명했다. 조세호는 "억울의 아이콘, 불참의 아이콘이었다. 그걸 통해서 웃음을 준다면 언제든지 억울해지겠다"고 자랑했지만 엄용수에게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는 말을 들어 웃음을 줬다.
이어 후보자의 지지 영상이 공개됐다. 첫 번째 영상에선 유재석이 등장했다. 그는 "내가 좋아하는 후배이고 동생이다. 이 중에 한 명 해달라고 하더라. 조세호는 재치, 개그감이 좋다. 포용력이 나보다 뛰어나다"며 "노력해야하는 부분이 진행이다. 여기서는 그런데 후보는 사퇴를 하는 게 어떨까 싶다"고 해 웃음을 줬다.
두 번째 영상에서는 김종국이 등장했다. 김종국은 "완성된 예능인 아니냐. 여러가지 장점이 많다. 그렇지만 메인MC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잘생기고 옷 잘입는다. 하지만 체력이 너무 안 좋다"며 역시 주우재에게 포기하라는 내용을 전달했다.
최시원의 응원 영상은 이선빈이 남겼다. 이선빈은 "내가 친한동생으로 말하자면, 굉징히 바쁘지 않냐. 연기면 연기, 음악활동이면 음악활동까지 한다. 내가 아는 사람 중 제일 바쁘다. 이번 만틈은 양보해라"고 했다. 이어 멤버들은 몸개그는 물론 재치를 확인하는 테스트를 거쳤다. 멤버들은 모두 최선을 다했지만 전현무에게 "메은 MC의 자리는 다음주에 공개된다"는 말을 들어 황당해했다. 멤버들은 "다음주에 나올 것도 아니면서 이게 뭐냐"고 했다.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의 다음 방송엔 개그맨 박미선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19 0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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