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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군대에서도 만나기 싫다"…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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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전현무·이용진·최시원·조세호·주우재·유병재 중 육아 난이도 최상의 비주얼을 가진 어린이는 누구일까.

18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에서는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하는 메인 MC 선발전이 펼쳐진다. 대세 예능 MC로 거듭나길 소망하는 개그맨 이용진·가수 최시원·개그맨 조세호·모델 주우재·방송작가 유병재와 게스트인 전현무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뉴시스 제공
역변의 아이콘부터 시라소니를 연상케 하는 '인상파' 어린이의 사진에 이들은 오디오 빌 틈 없는 막말 공격을 쏟아냈다. 주우재는 이 어린이의 졸업 사진을 보자마자 "군대에서도 만나기 싫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 사진은 모두가 인정한 육아 난이도 최상 비주얼로 꼽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현무가 진행을 맡은 '메인 MC 선발전'에서는 추억의 예능 브레인 서바이버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그때 그 시절로 안내한다. 고전부터 현대까지 전설의 예능인 퀴즈와 유행어 맞히기 게임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점수는 전현무 마음으로, 웃기기만 해도 점수를 얻을 수 있다는 얘기에 '비주얼 담당' 최시원까지 망가짐을 불사했다고 해 더욱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용진·조세호·주우재·유병재도 목도리 도마뱀이 되어 스튜디오를 폴짝 뛰어다녔다. 주우재는 갑자기 현타(현실타격)가 온 듯 "우리 뭐 하는 프로그램이냐"고 진지하게 물어 폭소를 안겼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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