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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손태영, 딸 리호 근황 공개…축복받은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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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손태영이 딸 리호 양의 근황을 전했다.

16일 오전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손태영 인스타그램
손태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에서 쇼핑 중인 손태영과 리호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손태영을 닮은 듯한 딸 리호 양의 비율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엄마 아빠 닮아서 길쭉한 기럭지의 리호", "리호와 커플 느낌 원피스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1980년생인 손태영의 나이는 44세로, 지난 2008년 9월 권상우와 결혼한 뒤 2009년 2월 아들 룩희 군, 2015년 1월 딸 리호 양을 얻었다.

손태영은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며, 남편 권상우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손태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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