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소속사 판타지오가 故 문빈과 관련한 악성루머에 법정 대응을 예고했다.
16일 판타지오 측은 그룹 아스트로(ASTRO) 공식 팬카페에 "최근 도가 지나친 심각한 수준의 악성 게시물을 수차례 인지했다"며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고 판단해 법적 조치를 이미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2016년 아스트로로 데뷔한 문빈은 지난 4월 1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향년 25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일부 팬들은 고인의 갑작스러운 사망을 두고 여러 의혹을 제기했다. 이 과정에서 무분별한 루머가 생산됐다.
결국 지난 13일 문빈의 어머니가 판타지오를 통해 "엄마 입장에서 보기 힘들다"며 "가십거리로 누군가에게 제 아들이 회자되지 않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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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16 1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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