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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미니 9집 오늘 발매…기대되는 이유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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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에이티즈'의 신보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6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지난해부터 약 1년 2개월 동안 두 차례의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와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을 통해 서울, 미국, 유럽, 일본을 순회한 데 이어 서울과 일본에서의 앙코르 콘서트도 성료했다.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3번이나 이름을 올렸던 지난 싱글 1집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SPIN OFF : FROM THE WITNESS)’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에 돌아온 에이티즈가 과연 어떤 앨범을 들고 왔는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번 신보의 관전 포인트를 뽑았다.

▲ 더욱 흥미로운 세계관으로 업그레이드

'더 월드' 시리즈의 두 번째 에피소드로 돌아온 에이티즈는 전작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에서 은밀한 움직임의 시작을 알렸다면, 이번에는 통제된 사회의 균열을 위해 더욱 흥미진진하고 에너지 넘치는 다음 이야기를 담았다.

앞서 공개한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서도 과감하게 움직이는 에이티즈의 통쾌한 작전이 타이틀곡 '바운시(BOUNCY)' 뮤직비디오에서 완벽하게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 장르 파괴…이색 프로모션 '시선집중'
뉴시스 제공
에이티즈는 이번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2 : OUTLAW)' 발매 전부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도시가 에이티즈의 작전이 펼쳐지는 거대한 무대처럼 느껴지게끔 구성한 앨범 프로모션으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이번 타이틀곡 '바운시(BOUNCY) (K-HOT CHILLI PEPPERS)'의 부제로부터 알 수 있듯이 이번 앨범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청양고추'가 새겨진 의문의 가로등 배너가 벌써 지난 4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 공연장 외부에 깜짝 게재되어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청양고추를 실은 채소 판매 트럭이 확성기로 에이티즈의 목소리를 튼 채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는가 하면, 서울 지하철 2호선에 청양고추 칸을 따로 특설하는 등 장르와 형식을 파괴하는 이색적인 프로모션들로 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 직관적인 가사·포인트 안무…중독성 '업'

지난 14일 공개된 '바운시'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 영상은 짧은 러닝타임 속에도 하이라이트 퍼포먼스를 공개해 흥미를 끈 가운데 '좀 다른 스파이시(Spicy) / 청양고추 바이브(Vibe)' 등의 위트 있는 가사가 귀를 사로잡았다.

여덟 명의 멤버들이 하나로 줄지은 '기차놀이' 안무부터, 단계 별로 몸을 점차 뒤로 젖히며 '림보'를 연상케 하는 안무가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지난 15일 진행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윤호와 우영은 가사를 바탕으로 구성한 직관적인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에이티즈는 이날 오후 1시 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를 발매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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