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공개 저격' 이하늘, DJ DOC 완전체 활동 언급…"아직 안 풀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DJ DOC 이하늘이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16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는 '이하늘! DJDOC 팀 활동 가능성과 결혼운까지 있다? 없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무속인은 이하늘에게 "DJ DOC 팀활동은 안 될 것 같다"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이하늘은 "팀 활동 안 될 것 같죠?"라고 웃었다. 무속인은 "세 사람 마음이 맞아야 한다. 세 사람 마음이 다 맞아야 되는데 이하늘 씨 상황에 형의 도리를 한 걸로 안다. 그 도리를 하는데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것과 또 그 실타래를 푸는 게 아직도 겨울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언젠가는 꼭 풀릴 것 같다. 지금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하늘은 "솔직히 저같은 경우는 이건 좀 복잡한 이야기인데 아직 전 안 풀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면…"이라고 말을 아꼈다.

또 이하늘은 현재 근황에 대해 "지금 연애 중이다. 여자친구랑 너무 잘 맞아서 좋다"라고 밝혔다. 이에 무당은 "60세 전까지는 결혼은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하늘은 "결혼을 해봤더니 연애하고 결혼은 확실히 다르더라. 지금 여자친구에 만족하니까 다른 여자를 만날 생각이 안 드는 것이다. 억지로 누군가를 오래 끌고 가려고 하는 자체가 욕심이고 위험한 생각"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하늘은 동생 故이현배의 죽음과 관련해 김창열(김창렬)에 대한 분노를 드러낸 바 있다. 고 이현배가 김창열 때문에 심각한 생활고를 겪었다는 것.

당시 이하늘은 "김창열이 내 동생한테 언론 플레이를 했다. 더이상 못 참겠다"며 "그룹을 깨기 싫어서 몇 년 동안 참았는데 이제 내 동생이 없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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