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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왕복 2시간에 지쳐, 1-2억원 직주근접 매물 찾아", 마포구 성산동 '테라스 하우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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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 홈즈’에 마포구 성산동 테라스 하우스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 2억원 대 투룸이 공개됐다. 이날의 의뢰인은 30대 초반 직장인. 의뢰인은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직주근접이다. 그래서 10분 거리에서 늘 집을 구했다. 그런데 이번에 이직을 하며 왕복 2시간이 넘는 통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의뢰인은 충정로에 있는 집과 가까운, 환승없는 40분 거리의 집을 구했다. 의뢰인의 예산은 1억에서 2억원 사이. 이날 덕팀은 김재화와 김숙이 함께 집을 찾으러 나섰다. 두 사람이 찾은 곳은 마포구 성산동의 빌라. 빌라는 엘리베이터에 새 에어컨까지 완벽한 구성을 자랑했다.

신혼부부가 살았다는 집은 투룸으로 이루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숙은 “그냥 투룸 집이 아니다. 이곳에는 히든 공간이 있다”며 집안의 테라스 공간을 공개했다. 프라이빗한 테라스 뿐 아니라 공용 테라스까지 있는 공간은 전세가 2억 4천만 원으로 밝혀졌다. 이날 '구해줘! 홈즈'에는 직주 근접을 꿈꾸는 1인가구의 전셋집을 찾는다. 의뢰인의 집에 맞는 '내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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