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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테이, 김가영 기상캐스터와 투샷…훈훈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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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 출연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는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출연해 테이와 호흡을 맞췄다.

방송 후 '굿모닝FM' 인스타그램에는 "#굿모닝FM #갑자기노래방 오늘 펑크특집 다들 즐거우셨나요? 펑크? 오히려 좋아. 갑작스럽게 함께해 준 가영캐스터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 인스타그램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한 테이와 김가영 기상캐스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밝은 표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청취자들은 "펑크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어요", "두 분의 라이브는 우주 최고였습니다", "오늘 대박이었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1989년생인 김가영 기상캐스터의 나이는 35세로, 지난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SBS '골때리는 그녀들'의 FC 원더우먼 멤버로 출연했으며, TV조선 '다시 피는 인생'의 진행을 맡고 있다.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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