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조동혁이 프로배구 선수 한송이와 결별했다.
14일 조동혁의 소속사 제이플로우 컴퍼니 측은 조동혁과 한송이가 지난해 6년간 열애 끝에 결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6년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을 통해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한송이는 방송 당시 조동혁의 팬이었다고 밝히며 최고의 멤버로 조동혁을 꼽았다.
조동혁 역시 "예전부터 한송이 선수의 경기를 즐겨 봤다"며 호감을 표했다.
이들은 2017년 만남을 인정했다. 그러나 지난해 말 결별하면서 6년간의 긴 연애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두 사람은 아직 SNS 팔로우는 유지하는 등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 사이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동혁은 2004년 드라마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로 데뷔해, '영재의 전성시대' '미스터 굿바이' '8월에 내리는 눈' '미우나 고우나' '브레인' '막돼먹은 영애씨'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루갈' 등에 출연했다.
한송이는 2002년 한국도로공사에 입단, 현재는 KGC인삼공사 배구단에서 활약하고 있다.
14일 조동혁의 소속사 제이플로우 컴퍼니 측은 조동혁과 한송이가 지난해 6년간 열애 끝에 결별했다고 밝혔다.
조동혁 역시 "예전부터 한송이 선수의 경기를 즐겨 봤다"며 호감을 표했다.
이들은 2017년 만남을 인정했다. 그러나 지난해 말 결별하면서 6년간의 긴 연애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두 사람은 아직 SNS 팔로우는 유지하는 등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 사이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동혁은 2004년 드라마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로 데뷔해, '영재의 전성시대' '미스터 굿바이' '8월에 내리는 눈' '미우나 고우나' '브레인' '막돼먹은 영애씨'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루갈' 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14 1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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