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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호♥' 홍레나, 이국적 미모에 국적 논란…나이-직업 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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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최현호, 홍레나 부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4일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최현호와 홍레나 부부가 출연한다.
 
홍레나 인스타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집과 자녀 등이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이목이 모이는 상황.

특히 최현호의 와이프 홍레나는 이국적인 미모를 가지고 있어 국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레나는 홍콩에서 태어난 후 미국에서 자랐으며 아리랑국제 방송 리포터로 활약했다.

나이 7살에 무역업을 하는 아버지를 따라 미국 LA로 이민을 가게 됐으며, 대학 2학년인 1998년 홀로 한국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국적 논란이 있기도 했고 미국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있었지만 홍레나는 이를 포기하고 한국 국적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43세인 홍레나는 지난 2014년 최현호와 결혼했다. 2012년 06월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최현호가 자신의 약혼녀인 홍레나와 출연하면서부터 화제가 됐다. 

최현호는 올해 48세로 스포츠 해설가이자 배우로 활동 중이다. 1997년 세계선수권대회 핸드볼 국가대표,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 핸드볼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이후 1999년 충청하나은행에 입단해 2000년 아시아선수권대회, 시드니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동아시아대회에서 핸드볼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핸드볼 외에도 ‘결혼전쟁’, ‘불멸의 국가대표 시즌2’, ‘우리동네예체능’, ‘출발 드림팀 시즌2’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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