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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촬영 중 옷 찢어져…"부자 동생한테 빌린 건데"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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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가수 아이비가 촬영 도중 의상이 찢어져 당황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아이비티비 IVYTV'에는 '아이비의 첫 연극 2시 22분 : A Ghost Story ! 백수생활 끝내고 제니로 돌아오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아이비는 연극 '2시 22분 : A Ghost Story' 촬영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유튜브 채널 아이비티비 IVYTV
유튜브 채널 아이비티비 IVYTV
이번 아이비는 인터뷰를 통해 "신인 때로 돌아간 느낌이다. 새로운 도전이라 긴장된다. 뮤지컬을 하면서 연기가 재밌으면서도 너무 어렵다 생각했는데, 10년 만에 기회가 왔다"는 연극에 도전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이비는 촬영을 진행하게 될 스튜디오를 둘러보며 "이야 여기서 자면 입 돌아가겠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스튜디오 가격이 46억이란 말에 "껌값이네"라고 농담하며 분위기를 풀었다. 

아이비는 준비해온 의상을 입은 후 개인 사진 촬영에 참여, 다양한 포즈를 취하던 도중 옷이 찢어지게 돼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아이비는 "옷이 찢어졌다. 이거 빌린 옷인데 어떡하지? 내가 자세를 숙이면서 옷이 찢어졌다"고 설명했다. 또 "이거 부자 동생한테 빌린 옷인데 어떡하냐 이거"라며 어색히 웃었다.

이후 아이비는 의상이 찢어졌음에도 영상 촬영, 연기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비는 오는 7월 19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초연되는 연극 '2시 22분-어 고스트 스토리'에 출연한다. 아이비는 제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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