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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허윤진, 자작곡 무대 후 밝힌 소감…“무대 위에서 제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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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르세라핌 허윤진이 자신의 자작곡 무대를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지난 11일 허윤진은 르세라핌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오늘 제 무대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장문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렇게 혼자서 무대를 서게 돼서 엄청 긴장 되고 사실 부담도 됐었는데 많은 구성원, 스태프, 선생님들께서 응원해주고 많은 도움을 주신 덕분에 준비를 잘 할 수 있었던 거 같다”고 자작곡 무대를 선보인 소감을 전했다.
르세라핌 위버스
르세라핌 위버스
이어 “물론 아쉬움도 있지만 앞으로 더 성장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릴 생각에 또 설레기도 하고 첫 경험으로서 너무 뿌듯하다”며 “그리고 우리 피어나, 우리 멤버들의 응원 덕분에 오늘 정말 즐겁게 할 수 있었다”고 응원해준 멤버들과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허윤진은 “무대 위에서 제일 행복한 것 같다”며 “너무너무 사랑해요 이렇게 소중하고 특별한 추억 또 하나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덧붙여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허윤진은 지닌 10일과 11일 개최된 ‘2023 위버스 콘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10일에는 르세라핌 멤버들과 함께 공연을 펼쳤으며, 11일에는 자작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허윤진은 ‘아이돌(I ≠ DOLL)’, ‘피어나도록(love you twice)’ 무대를 선보였으며, 신곡 ‘blessing in disguise’를 처음 공개했다. 또 적재와 듀엣 무대를 펼쳤다.

허윤진이 소속된 르세라핌은 지난달 정규 1집 앨범 ‘UNFORGIVEN’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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