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소수자 목소리 대변' 샘 스미스·마돈나, 만났다…'불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영국 팝스타 샘 스미스(Sam Smith)와 미국 '팝의 여왕' 마돈나(Madonna)가 만났다.

10일 음원 유통사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스미스와 마돈나가 함께 한 새 싱글 '불가(VULGAR)'가 전날 발매됐다.

동양풍의 선율과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가 섞인 곡이다. 평소 소수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두 아티스트답게 억압에서 벗어나 존중을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지난 2월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만난 스미스와 마돈나가 행사 다음 날 스튜디오에서 유혹적이고 당당한 태도가 매력적인 곡을 완성시켰다고 유니버설뮤직은 전했다.
뉴시스 제공
스미스는 '언홀리(Unholy)'로 이번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을 받았다. 해당 곡은 국내 해외 종합 음원 차트 2위까지 올랐다. 특히 코미디언 황제성이 스미스로 분장한 '킹 스미스' 커버 영상은 온라인에서 누적 조회 수 20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또 스미스는 5년 만인 오는 10월 17~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두 번째 내한공연을 연다.

마돈나는 역사상 많은 음반을 판매한 여성 아티스트 마돈나로 통하나. 미국 HBO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 사운드 트랙의 하나로 위켄드(The Weeknd)와 함께 참여한 곡 '파퓰러(Popular)'를 발매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