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오늘도 나는 평소와 다르게 출근길이다. 지하철 안에서 F레터를 적고 있다.
직장생활을 오래 하고 있지만 배움의 연속이고 프로젝트의 연속이다.
오랜 직장생활이지만 똑같은 것으로 나의 직장생활을 우려먹지 않는다.
인간의 뇌는 새로움을 싫어하고 게으르고 편협하고 확정 지향적인 경향이 있다.
나 역시 직급이 높아갈수록 부하직원들보다 더 많이 알아야 하고 배워야 한다.
직장생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어려운 것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하고 월급 이상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옛날 사람이다.
적어도 이렇게 해야 직장에서 성공한다고 생각한다.
어느 드라마 가사처럼 지금의 청춘들은 희망의 시대보다 버티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하지만 사회는 야생의 세계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모르는 것이 아니다. 나 역시 부하직원들을 보면 눈에 보이는 것이 다는 아니다.
이렇게 나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남들보다 승진도 빠르고 지금도 나는 원치 하는 직급을 달고 있다.
원치 않는 직급이란 나는 승진을 원하지도 않는다.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고 승진을 한다고 연봉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적어도 내가 다니는 회사는 그렇다.
그리고 나는 빨리 할머니가 되고 싶다.
다들 나이 드는 것이 두려운데 무슨 빨리 할머니가 되고 싶다고 할 것이다.
빨리 할머니가 되고 싶은 이유는 어서 퇴직해서 진해성 응원하고 스밍하고 공연장도 따라다니고 해성사랑 팬들과 만나 진해성을 주제로 수다도 떨고 하하호호 그 선물을 받고 싶다.
무슨 선물이냐고….
들어나 봤나…. 도파민이라고 그 금기시되는 마약향정먹으면 나온다는 인간의 최고의 쾌락 성분 도마핀 최고의 쾌락인지는 사실 잘 모른다.
진해성을 만나면 해성사랑 님들은 그 성분 도파민이 나오지 않을까.
미스터트롯2 콘서트가 전국적으로 열린다. 대전콘서트는 진해성 생일과 맞물려 그야말로 진해성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나는 함께 하지 못했다. 유튜버 영상으로만 봤다.
마음만은 그곳에 가 있었다.
해성사랑 팬들은 진해성의 생일을 축하하며 진해성을 보며 얼마나 많은 도파민을 선물 받았을까.
요즈음 TV를 보고 있노라면 진해성은 예능은 그 어떤 예능인보다 웃기고 재미있고 먹던 밥도 튀어나올 지경이었다.
웃을 일 없는 일 년 동안의 웃음을 선물 받았다.
일상의 스트레스는 진해성의 예능으로 위로는 진해성의 노래로 봄날의 달아난 입맛은 진해성의 추어탕 먹는 모습으로 다양한 모습의 진해성을 보고 있노라면 영혼의 세레나데 꽃밭 같다.
오늘도 나는 지옥철 안 귀퉁이에서서 F레터를 적고 있다.
지옥철 안에서 듣는 진해성의 일편단심 민들레야는 뭍으로 떠나는 바람피는 여인네의 발목잡는 노래다.
생활에 지쳐 잠시 진해성에게 떠났던 내마음이 다시 일편단심 민들레야다.
진해성씨, 조금만 기다려요.
할머니 될 때까지만요…. 얼마 남지 않았어요. 뭐 다들 그럴 것이다 할머니가 안돼도 다들 팬덕질잘한다. 그러나 내가 당신이 아니고 당신이 내가 아니듯 서로의 입체적인 상황과 생각이 있다고 변명을 해본다.
지금은 회사에서 생업의 전쟁터에서 고군분투 중이랍니다.
진해성 포에버.
[편집자주] 톱스타뉴스에서는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팬레터)'를 기획했습니다. 많은 일반 대중들이 이 기사를 읽고 '내 사랑하는 스타'를 더 많이 알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F레터에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을 참고해 주세요.
직장생활을 오래 하고 있지만 배움의 연속이고 프로젝트의 연속이다.
오랜 직장생활이지만 똑같은 것으로 나의 직장생활을 우려먹지 않는다.
인간의 뇌는 새로움을 싫어하고 게으르고 편협하고 확정 지향적인 경향이 있다.
나 역시 직급이 높아갈수록 부하직원들보다 더 많이 알아야 하고 배워야 한다.
직장생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어려운 것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하고 월급 이상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옛날 사람이다.
어느 드라마 가사처럼 지금의 청춘들은 희망의 시대보다 버티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하지만 사회는 야생의 세계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모르는 것이 아니다. 나 역시 부하직원들을 보면 눈에 보이는 것이 다는 아니다.
이렇게 나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남들보다 승진도 빠르고 지금도 나는 원치 하는 직급을 달고 있다.
원치 않는 직급이란 나는 승진을 원하지도 않는다.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고 승진을 한다고 연봉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적어도 내가 다니는 회사는 그렇다.
다들 나이 드는 것이 두려운데 무슨 빨리 할머니가 되고 싶다고 할 것이다.
빨리 할머니가 되고 싶은 이유는 어서 퇴직해서 진해성 응원하고 스밍하고 공연장도 따라다니고 해성사랑 팬들과 만나 진해성을 주제로 수다도 떨고 하하호호 그 선물을 받고 싶다.
무슨 선물이냐고….
들어나 봤나…. 도파민이라고 그 금기시되는 마약향정먹으면 나온다는 인간의 최고의 쾌락 성분 도마핀 최고의 쾌락인지는 사실 잘 모른다.
진해성을 만나면 해성사랑 님들은 그 성분 도파민이 나오지 않을까.
미스터트롯2 콘서트가 전국적으로 열린다. 대전콘서트는 진해성 생일과 맞물려 그야말로 진해성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마음만은 그곳에 가 있었다.
해성사랑 팬들은 진해성의 생일을 축하하며 진해성을 보며 얼마나 많은 도파민을 선물 받았을까.
요즈음 TV를 보고 있노라면 진해성은 예능은 그 어떤 예능인보다 웃기고 재미있고 먹던 밥도 튀어나올 지경이었다.
웃을 일 없는 일 년 동안의 웃음을 선물 받았다.
일상의 스트레스는 진해성의 예능으로 위로는 진해성의 노래로 봄날의 달아난 입맛은 진해성의 추어탕 먹는 모습으로 다양한 모습의 진해성을 보고 있노라면 영혼의 세레나데 꽃밭 같다.
오늘도 나는 지옥철 안 귀퉁이에서서 F레터를 적고 있다.
지옥철 안에서 듣는 진해성의 일편단심 민들레야는 뭍으로 떠나는 바람피는 여인네의 발목잡는 노래다.
생활에 지쳐 잠시 진해성에게 떠났던 내마음이 다시 일편단심 민들레야다.
진해성씨, 조금만 기다려요.
할머니 될 때까지만요…. 얼마 남지 않았어요. 뭐 다들 그럴 것이다 할머니가 안돼도 다들 팬덕질잘한다. 그러나 내가 당신이 아니고 당신이 내가 아니듯 서로의 입체적인 상황과 생각이 있다고 변명을 해본다.
지금은 회사에서 생업의 전쟁터에서 고군분투 중이랍니다.
진해성 포에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09 19: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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