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한국과 이탈리아의 4강전에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9일 오전 6시 대한민국과 이탈리아의 U20 월드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광화문 광장에서 거리응원이 펼쳐진다. 거리응원은 이날 오전 5시부터 공식적으로 시작한다.
전날 작업자들은 거리 응원 무대를 설치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앞서 서울시는 거리응원을 위한 광화문 광장 사용을 허가하고 행사 개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거리응원이 펼쳐지는 광화문 광장 일대에 안전관리 인력들을 배치하기로 했다.
광화문 광장에 시와 종로구청, 경찰, 소방, 교통공사 인원 181명을 포함해 295명을 안전과 인파관리·교통통제를 위해 투입할 예정이다.
경기 시간이 오전 출근시간대와 겹치는 만큼 시내버스는 광화문 주변을 운행하는 46개 노선의 집중 배차시간을 오전 9시 30분까지 기존보다 30분 연장하기로 했다.
지하철은 광화문 광장 인근의 종각역(1호선), 광화문역(5호선), 경복궁역(3호선) 안전 인력을 평시 대비 16명 늘려 25명 배치한다.
응원 현장에는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비상상황에 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U20 월드컵 중계 채널에도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KBS, SBS, MBC 지상파 3사와 KBS SPORTS, SBS SPORTS, MBS SPORTS, 아프리카TV에서 볼 수 있다. 네이버, 스포티비, 쿠팡 등에서는 볼 수 없으며, 모바일은 아프리카TV나 지상파 온에어 채널에서 중계된다.
9일 오전 6시 대한민국과 이탈리아의 U20 월드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광화문 광장에서 거리응원이 펼쳐진다. 거리응원은 이날 오전 5시부터 공식적으로 시작한다.
전날 작업자들은 거리 응원 무대를 설치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서울시는 거리응원이 펼쳐지는 광화문 광장 일대에 안전관리 인력들을 배치하기로 했다.
광화문 광장에 시와 종로구청, 경찰, 소방, 교통공사 인원 181명을 포함해 295명을 안전과 인파관리·교통통제를 위해 투입할 예정이다.
경기 시간이 오전 출근시간대와 겹치는 만큼 시내버스는 광화문 주변을 운행하는 46개 노선의 집중 배차시간을 오전 9시 30분까지 기존보다 30분 연장하기로 했다.
지하철은 광화문 광장 인근의 종각역(1호선), 광화문역(5호선), 경복궁역(3호선) 안전 인력을 평시 대비 16명 늘려 25명 배치한다.
응원 현장에는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비상상황에 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09 0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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