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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의 밤의 공원' 이승윤, '꿈의 거처' 무대→잔나비와 공감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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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최정훈이 '더 시즌즈'에서 다양한 장르의 가수와 호흡한다.

9일 방송되는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4회에는 폴킴, 옥상달빛, 숏박스, 이승윤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폴킴은 '박재범의 드라이브'에 이어 또 한 번 댄스 챌린지 선생님으로 나선다.
KBS2 '더 시즌즈'
KBS2 '더 시즌즈'
폴킴의 가르침을 받은 최정훈은 르세라핌 '언포기븐(UNFORGIVEN)' 춤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날 폴킴은 신곡 '한강에서' 무대도 선보인다.

'리웨이크 프로젝트 – 왜 불러' 코너에는 옥상달빛이 함께한다. 이들은 '하드코어 인생아'를 편곡으로 재탄생시켜 관객들에게 위로를 건넨다고.

크리에이터 숏박스의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도 관객들과 만난다. 이들은 모두 KBS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숏박스는 방청객들이 보내온 '최악의 말'들로 즉석 상황극을 펼치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승윤은 대학 축제에서 가장 듣고 싶은 노래 1위로 뽑혔다는 '꿈의 거처' 무대를 선보인다.

최정훈과 이승윤은 서로의 노래와 가사에 감탄하며 칭찬을 주고받는가 하면 공연 비하인드 스토리로 공감대를 형성한다.

'더 시즌즈'는 심야 음악 프로그램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네 명의 MC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진행한다.

앞서 박재범이 '박재범의 드라이브'로 시청자를 만난 데 이어 잔나비 최정훈이 '최정훈의 밤의 공원'으로 진행을 이어가고 있다.

KBS2 '더 시즌즈 - 최정훈의 밤의 공원'은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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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2023-06-09 17:36:35
감사합니다
기사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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