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가…스켈레톤 선수 윤성빈, 집 내부 공개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집 내부를 소개한다.

9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 출연하는 윤성빈은 최근 독립해 마련한 자신의 아파트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되는 윤성빈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그는 "최대한 아무것도 없고 싶다. 미니멀 라이프"라고 말한다. 또한 윤성빈의 집안 곳곳에는 국가대표 스텔레톤 선수 시절을 기념하는 물품들이 자리잡고 있다. 이 가운데 아이언맨 헬멧과 2018 평창올림픽 금메달과 마스코트 수호랑 인형도 예고에 담기며 이목을 끌었다.

윤성빈은 "지금 선수 생활을 하는 건 아니지만, 기준을 잡아 두고 유지를 하려고 한다"라고 말한다. 또한 "아침을 먹긴 먹어야 한다. 백미, 닭가슴살, 김치"라며 자신의 식단을 공개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윤성빈은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을 보여주기도 한다. 올해 나이 30세인 윤성빈은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다. 그는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윤성빈은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출연해 "얼마 전에 은퇴를 했다"라고 말했고, 자신을 '전 스켈레톤 선수'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은 넷플릭스 '피지컬: 100'에 출연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나혼산'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는 윤성빈이 어떤 이야기를 전하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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