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퀸덤퍼즐', 대놓고 급 나누기 논란…1-4군 라인업 공개 [TOP이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퀸덤퍼즐'이 첫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아이돌 그룹의 급을 나누어 줄세우기를 해 논란이 되고 있다. 

6일 공개된 Mnet '퀸덤퍼즐'에서는 3세대부터 4세대를 아우르는 걸그룹 멤버들이 포진한 라인업이 공개됐다. 

MC 태연은 "(가요계에는) 군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라며 "이 군은 K-POP(케이팝) 신에서 받아온 성적표다. 퀸덤퍼즐만의 기준으로 군을 나눠봤다"라고 말했다.
Mnet '퀸덤퍼즐' 영상 캡처
Mnet '퀸덤퍼즐' 영상 캡처
이에 출연진들은 크게 놀라며 "잔인하다" "우리 몇군이냐" "갑자기 서늘하다"라며 당혹스러워했다. 

군을 나누는 기준으로는 음악방송 1위 총횟수 50%, 발매 음반 중 초동 최다 판매량 50%를 환산, 합산해 정해진다.  

그 결과 1군 멤버는 주이-채연-여름-도화-케이, 2군은 지한-조아-소은-수진-예은-해인-유키, 3군은 서연-지우-연희-수윤-쥬리-채린-보라-지원, 4군은 엘리-상아-미루-파이-리이나-휘서-나나-우연이 이름을 올렸다.  
Mnet '퀸덤퍼즐' 영상 캡처
Mnet '퀸덤퍼즐' 영상 캡처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슨 방송사에서 군 거리면서 급을 나누냐" "커뮤니티에서 싸움질할때 쓰기 시작한 은어를 방송에서 사용한다니 충격적이다" "급을 나누듯이 줄을 세우는 건 문화에 상위, 하위가 존재하는 것을 내포하는 것이다" "급을 못 나눠 안달이다" "출연진들에게너무 무례하다" "역시 엠넷이다"라며 비판했다. 

앞서 '퀸덤퍼즐'은 AOA, 러블리즈, 우주소녀, 모모랜드, 위키미키, 하이키, 트리플에스, 위클리 등의 멤버들이 최종 라인업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채연, 라붐 해인은 하차했다.

Mnet '퀸덤퍼즐'은 걸그룹 최상의 조합을 완성시키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13일(화)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