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나르샤, 배우 고은아와 우정을 과시했다.
7일 밤9시1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7회에서 김재중은 한 시골 마을의 고즈넉한 집에서 눈을 뜬다. 그는 꽃반지를 만들고, 뻥튀기까지 직접 만들어 먹는다. 막걸리 한사발을 마신뒤 낮잠을 청하는데, 나르샤와 고은아가 갑자기 방문해 김재중을 깜짝 놀라게 한다. 나르샤는 "재중이 돈이 많으니까 혹시 이 시골집 전세 줬니?"라는 첫 인사로 김재중을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그녀들에게 돌아온 김재중은 웰컴 푸드를 나눠 먹으며 본격 토크에 돌입한다. 김재중은 쪼그려 앉은 자세를 지적받자 "가스를 빼주는 자세"라며 철벽을 친다. 이에 고은아는 갑자기 "나 오빠한테 방귀 틀 수 있어"라며 다짜고짜 한 발짝 더 나아간다. 김재중은 고은아의 제안을 한사코 거절하더니 "네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어"라며 그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해 웃음을 안긴다. 대화의 끝에 나르샤는 "아우~ 재수 없어"라는 반응까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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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06 15: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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