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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女 법칙' 48세 디캐프리오, '22세' 모델 메건 로슈와 요트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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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48)가 22세 모델과 요트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4일(현지 시간) 미국 TMZ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디캐프리오는 미국 패션 모델 메건 로슈(22)와 함께 스페인의 이비자섬에서 요트를 타고 데이트를 즐겼다. 디캐프리오는 상의를 탈의한 채 파란색 수영복 하나만 입고 있었으며, 로슈는 남색 수영복 위에 남색 옷을 걸쳐 입은 모습이 목격됐다. 두 사람 뿐 아니라 디캐프리오의 친구들도 동행했으며, 디캐프리오는 느긋하고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뉴시스 제공
외신은 로슈가 '모델스닷컴'이 2018년 최고의 신인으로 꼽는 등 모델업계에서 유망한 인재라고 소개했다. 또 디캐프리오가 보통 25세 이하의 여성들을 사귀어왔다며, 그의 다음 행보가 궁금하다고 했다. 일주일 전에도 디캐프리오는 영국계 아시안 모델 닐람 길(28)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최근 디캐프리오는 전 연인인 모델 지지 하디드(27)와 함께 목격되면서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해 9월부터 두 사람의 열애설과 결별설이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디캐프리오는 25세 이하 여성만 교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데뷔 후 약 26년간 20대 모델 20여명과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전 여자친구로는 지젤 번천, 블레이크 라이블리, 카밀라 모로네, 에린 헤더튼 등이 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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