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측이 마약 거래 의심 신고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5일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하 월디페)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현재 언론을 통해서 보도되고 있는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행사 진행 중 마약 의심 신고와 관련하여 내용 전달드린다"고 밝혔다.
월디페 측은 "본 신고는 일반 관객이 아닌, 저희 페스티벌 스태프가 행사장 내 순찰 도중 마약 행위가 의심되는 사람을 발견하고 일반 관객들과 즉시 분리 후 바로 경찰에게 인계하는 자발적 신고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희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은 행사장 내에 마약류가 반입되거나 행위되는 아주 작은 행동이라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반입 물품에 대한 철저한 검색과 관리, 전문 인력들의 정기적인 순찰을 강도높게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캡처
그러면서 "앞으로도 페스티벌 내 마약과 관련한 어떠한 사례들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3일 오후 5시경 "페스티벌 행사장 내 화장실에서 누군가 마약으로 보이는 물건을 주고받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신고자가 지목한 화장실 부근에는 A씨 등 3명이 발견됐으며, 당시 마약류나 관련 용품 등을 소지하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경찰은 이들을 임의동행해 간이 시약 검사를 진행하려 했으나, 거부해 우선 돌려보냈다. 경찰은 조만간 이들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5일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하 월디페)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현재 언론을 통해서 보도되고 있는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행사 진행 중 마약 의심 신고와 관련하여 내용 전달드린다"고 밝혔다.
월디페 측은 "본 신고는 일반 관객이 아닌, 저희 페스티벌 스태프가 행사장 내 순찰 도중 마약 행위가 의심되는 사람을 발견하고 일반 관객들과 즉시 분리 후 바로 경찰에게 인계하는 자발적 신고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희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은 행사장 내에 마약류가 반입되거나 행위되는 아주 작은 행동이라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반입 물품에 대한 철저한 검색과 관리, 전문 인력들의 정기적인 순찰을 강도높게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3일 오후 5시경 "페스티벌 행사장 내 화장실에서 누군가 마약으로 보이는 물건을 주고받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신고자가 지목한 화장실 부근에는 A씨 등 3명이 발견됐으며, 당시 마약류나 관련 용품 등을 소지하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05 15: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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