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핀란드로 떠난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tvN TV 예능물 '뿅뿅 지구오락실2' 4회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음악 퀴즈부터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된 인물 퀴즈까지 맹활약을 펼쳤다.
핀란드 대표 주전부리들을 걸고 음악 퀴즈가 시작되자 시차 적응 실패와 바쁜 일정으로 녹초가 된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가 비트에 반응하며 점차 흥을 올렸다.
핀란드 북쪽으로 이동하는 날 현지에서 가장 유명한 피자집의 피자를 맛본 이들은 헬싱키에서 자유 시간을 가졌다. 좀비 게임에서 1, 2, 3등을 하며 용돈을 획득했던 안유진, 미미, 이은지가 곳곳을 둘러보는 가운데 꼴찌 이영지는 나영석 PD와의 발트해 여행을 했다.
핀란드의 신선한 해산물 요리가 걸린 인물 퀴즈에서는 폭소 만발 오답 릴레이는 물론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과 나영석 PD의 티격태격 케미가 폭발했다. 그중에서도 인물들의 성을 모두 김 씨로 바꿔 말해 김 씨 생각 금지령이 내려진 미미는 김나영의 사진이 나오자 이나영이라고 대답, "김 씨 하지 말라면서요"라며 주저앉았다. 이어 음식을 먹고 싶은 마음에 터진 미미의 눈물로 용사들은 재도전 기회를 얻었다.
마지막 음식을 두고 진행된 인물 퀴즈에서는 반환점인 이은지를 돌아 안유진, 미미까지 정답을 맞히며 성공에 가까워졌으나 마지막 주자 이영지가 애매한 정답을 말해 검증용 새 문제가 추가 출제됐고 이영지는 단박에 정답을 맞혀 깔끔하게 마무리를 지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03 1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