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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판정' 전현무, 체중 더 늘어 '82.6㎏'…"운동 후 식욕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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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체중 조절법을 공개하고, 이유진은 아버지 이효정을 위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2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 에서 전현무는 "건강검진표를 받고 조금 충격을 받았다. 예전에는 과체중이었는데, 이젠 대놓고 비만 판정을 받다니. 운동의 필요성을 제대로 느꼈다"며 테니스장으로 향했다.

전현무는 형광 노란색 니삭스와 헤어 밴드 그리고 MZ세대 스타일 운동복을 입고 코트에 나섰다. 그는 스스로 "체고 선배 같지 않아?"라더니 한술 더 떠 "대만, 중국 청춘 영화 주인공, 배우 왕대륙 같은 느낌이 있잖아"라고 해 무지개 회원들의 원성을 샀다.

이어 전현무는 테니스 코치와 팀을 이뤄 노을 강균성, 방송인 럭키와 2대 2 테니스 대결을 펼쳤다. 그는 택견 스타일 서브, 체중 실은 스트로크를 선보이며 활약했다. 상태팀은 강균성이 안정적인 실력을 자랑했지만, 럭키가 구멍이었다. 결과는 전현무 팀 승.

2라운드로 전현무는 럭키와 털 브라더스를 결성해 강균성, 코치 팀과 대결했다. 털 브라더스는 열세할 거란 예상과 달리 전현무의 활약으로 승리했다. 전현무는 승리를 기념해 함께 땀을 뺀 테니스 메이트들에게 커피를 샀다.

귀가 후 전현무는 체중계에 올랐다. 박나래와 이장우는 "살이 100% 빠졌다. 앞자리 7자 예상한다"며 함께 기대했다. 하지만 건강검진 당시보다 체중이 늘어 82.6㎏이었다.
뉴시스 제공
이어 그는 '집사'로 변신, 실내 텃밭을 완성했다. 채소 모종을 씻지도 않고 허겁지겁 맛보며 토마토 무침, 식용 유채꽃을 올린 스테이크까지 건강식 코스를 완성했다. 하지만 3분 만에 다 먹어 치운 뒤 식욕을 참지 못하고 라면을 국물까지 폭풍 흡입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유진은 휴일을 맞아 어머니와 장보기에 나섰다. 이유진의 어머니가 등장하자 무지개 회원들은 "하이틴 스타같다", "배우 하셔도 되겠다"며 놀랐다. 이에 이유진은 "어머니가 연기 전공이고, 아버지와 연극영화과 캠퍼스 커플이었다"고 말했다.

이유진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싱싱한 야채를 고르는 법, 고기를 소분해 보관하고 소분된 재료를 사는 것 등 장보기 꿀 팁을 전수했다. 모자는 조카의 어린이집 하원 도우미로도 변신했다. 이유진은 조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조카 바보 미소'를 보였다.

이효정은 배고프다는 아들의 말에 수제 경양식 돈가스, 샐러드와 수프까지 100% 수제로 만들었다. 키는 "저렇게 요리하는 게 쉽지 않다"며 연신 감탄했다.

이유진은 부모님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개시했다. 이유진이 쓰라고 준 노란 우산을 펼치자 주렁주렁 매달린 돈 비와 편지에 감동했고, 이효정도 아이처럼 즐거워했다. 이유진은 행복해하는 부모님을 보며 효도를 결심했다.

방송 말미에는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의 반전 일상과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수동 캠핑차를 타고 출근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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