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를 맡는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유해발굴사업을 통해 이념과 세대 간의 갈등을 넘어 하나의 대한민국으로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BTS의 이미지가) 6·25전쟁 당시 한국군과 유엔군뿐만 아니라 인도주의적 차원의 유해발굴사업까지 추진하여 국가의 품격을 향상한다는 점과 부합했다"며 위촉 이유를 설명했다.
RM은 "전사자 유해 발굴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모든 분을 존경하고, 그분들께 최고의 예를 갖추는 일이기에 자부심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가적으로 중요한 사업인 만큼 큰 사명감을 가지고 유해발굴감식단이 수행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국내·외로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으나 아직 수습되지 못한 채 산야에 남겨진 호국 용사들의 유해를 발굴해 가족 품으로 보내는 보훈 사업을 하는 조직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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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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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01 16: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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