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를 맡는다.
31일 가요계에 따르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다음달 1일 RM을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할 예정이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한국전쟁 전사자의 유해를 발굴해 가족의 품으로 보내는 보훈사업을 하는 조직으로 2000년 육군본부 예하에 창설됐고, 지난 2007년 국방부 직할부대로 독립했다.
홍보대사를 맡게된 RM은 다양한 방식으로 유해발굴 사업을 국민에게 알리는 홍보활동에 동참한다.
유해발굴감식단은 앞서 지난 2016년 1호 홍보대사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위촉했고, 2021년에는 국내 최고령 MC 고(故) 송해가 홍보대사를 맡은 바 있다.
유해발굴감식단은 국군과 유엔군 전사자 유해 외에도 중국군이나 북한군 유해를 식별하면 인도적인 차원에서 본국으로 돌려보내거나 임시 안치할 계획이다.
RM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를 맡으며 뜻깊은 공익활동을 하게 됐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진을 시작으로 올해 3월 제이홉이 입대했다. 방탄소년단 측은 2025년 완전체 활동을 목표로 연내 멤버 전원이 입대한다는 계획이다.
31일 가요계에 따르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다음달 1일 RM을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할 예정이다.
홍보대사를 맡게된 RM은 다양한 방식으로 유해발굴 사업을 국민에게 알리는 홍보활동에 동참한다.
유해발굴감식단은 앞서 지난 2016년 1호 홍보대사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위촉했고, 2021년에는 국내 최고령 MC 고(故) 송해가 홍보대사를 맡은 바 있다.
유해발굴감식단은 국군과 유엔군 전사자 유해 외에도 중국군이나 북한군 유해를 식별하면 인도적인 차원에서 본국으로 돌려보내거나 임시 안치할 계획이다.
RM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를 맡으며 뜻깊은 공익활동을 하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31 09: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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