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닥터 차정숙’의 김미경이 뇌경색 판정을 받는다.
28일 방송된 ‘닥터 차정숙’의 이서연이 명세빈을 찾아간다. 오덕례(김미경 분)은 서인호(김병철 분)의 불륜 사실을 알고 병원에서 퇴원하겠다고 말한다. 오덕례는 분노하지만 차정숙(엄정화 분)은 “지금 어차피 퇴원도 안 된다”며 오덕례를 걱정한다. 하지만 오덕례는 뇌경색 판정을 받고 바로 처치를 받아 긴 입원을 하게 된다.
최승희(명세빈 분)은 서인호와 마주친 뒤 식당을 나가게 된다. 최은서(소아린 분)는 최승희에게 “아빠랑 아직도 만나는 거냐”고 물으며 “왜 안 헤어지는 거야?” 궁금해한다. 최승희는 “너도 나중에 커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내 마음 알 거다. 쉽지가 않다”고 말한다.
차정숙은 이날 서인호의 연구실에서 서인호가 오덕례의 상태를 알기 위해 논문을 읽던 것을 확인하고 마음이 약해진다. 서이랑(이서연 분)은 최승희를 찾아가 “우리 아빠랑 헤어져달라. 은서한테는 사과하겠다. 저도 벌 받겠다. 미대 안 갈 거다. 대신 우리 할머니도 살려달라”고 부탁한다. ‘닥터 차정숙’는 의대 졸업 후 20년 동안 ‘가정주부’로 살아온 차정숙이 간이식 수술 이후 자신의 삶을 찾기 위해 레지던트 과정을 밟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밤 22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최승희(명세빈 분)은 서인호와 마주친 뒤 식당을 나가게 된다. 최은서(소아린 분)는 최승희에게 “아빠랑 아직도 만나는 거냐”고 물으며 “왜 안 헤어지는 거야?” 궁금해한다. 최승희는 “너도 나중에 커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내 마음 알 거다. 쉽지가 않다”고 말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28 2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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