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가정의 달 특집 '불후의 명곡' '김창옥 편', 지난주 1부에 이어 2부는 고민 상담과 힐링으로 강의는 또다시 안방을 훈훈하게 만들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찬원과 신동엽, 김준현이 MC 자리에서 출연진과 소통의 시간을 적절히 나누며 김창옥의 속 시원한 이야기는 마음의 길을 열어주며 걸어가게 하는 시간으로 이날 함께 출연한 김소현과 손준호, 조갑경, 홍서범 부부와 박해미 황성재 모자, 정다경 정은숙 모녀, 김다현과 김봉곤 부녀의 가슴을 촉촉하게 만들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부부가 소통의 부재로 인한 가정환경이 자녀가 불안함을 갖게 되는 어려운 상황을 만들기에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열심히 키워온 외동딸이 이혼이라는 결정을 내릴 때 부모가 자식을 믿고 있다는 마음 밭을 주는 이야기, 사춘기보다 무서운 갱년기를 극복할 방법으로 무엇보다 자신에게 즐거운 일을 찾아가는 시간을 투자하라는 멋진 인생의 이야기로 강의는 공감과 훈훈한 인생의 지름길을 걸어가게 해주기도 했다.
"누군가의 뒷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면 사랑이 시작된 거"라는 김창옥의 이야기에 이찬 원의 대중을 사로잡는 동감의 표정은 정말 뜻깊은 가정의 달 특집 방송다운 시간이라는 끄덕임이 느껴지기도 했다.
가정의 달 특집 편을 끝낸 '불후의 명곡'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이찬원이 트롯 선배 '진성'편 경연에 직접 참여하는 영상이 공개되어 한층 더 기대하는 방송이 되고 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 KBS2 6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찬원과 신동엽, 김준현이 MC 자리에서 출연진과 소통의 시간을 적절히 나누며 김창옥의 속 시원한 이야기는 마음의 길을 열어주며 걸어가게 하는 시간으로 이날 함께 출연한 김소현과 손준호, 조갑경, 홍서범 부부와 박해미 황성재 모자, 정다경 정은숙 모녀, 김다현과 김봉곤 부녀의 가슴을 촉촉하게 만들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누군가의 뒷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면 사랑이 시작된 거"라는 김창옥의 이야기에 이찬 원의 대중을 사로잡는 동감의 표정은 정말 뜻깊은 가정의 달 특집 방송다운 시간이라는 끄덕임이 느껴지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28 2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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