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블비’ 진짜 이야기의 시작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개봉 앞두고 조명 [출발비디오여행]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의 개봉을 앞두고 시리즈 리부트 첫 작품인 ‘범블비’를 재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화란’, ‘청담국제고등학교’(웨이브·넷플릭스 시리즈), ‘범죄도시3’, ‘박하경 여행기’(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그 중에서도 ‘영화 대 영화’ 코너를 통해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와 함게 소개한 영화 ‘범블비’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범블비’는 ‘쿠보와 전설의 악기’를 연출한 트래비스 나이트 감독의 2018년도 작품이다. 트랜스포머’ 시리즈 리부트 첫 작품이기도 하다.

‘지랄발광 17세’와 ‘호크 아이’의 헤일리 스테인펠드 그리고 WWE 스타 존 시나가 주연을 맡았다.

아울러 조지 렌드보그 주니어, 딜런 오브라이언, 제이슨 드러커, 파멜라 애들론, 스티븐 슈나이더, 리카르도 호요스, 존 오티즈, 글린 터맨, 렌 카리오우, 피터 쿨렌, 안젤라 바셋, 저스틴 서룩스, 데이빗 소보로프, 그레이스 드지니, 메긴 프라이스, 바네사 로스 등의 배우들이 함게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디셉티콘’과의 전쟁에서 위기에 몰린 ‘오토봇’의 리더 ‘옵티머스 프라임’은 한 오토봇을 지구로 보낸다. 낡은 비틀로 변신해 페차장에 은둔하던 그 오토봇은 소녀 ‘찰리’(헤일리 스테인펠드)를 만나 ‘범블비’라는 이름을 얻는다. 한편으로는 범블비를 쫓는 인간들과 디셉티콘의 추격이 시작되는데…….

MBC 영화 리뷰 프로그램 ‘출발! 비디오 여행’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5분에 방송된다.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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