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3’ 서울 광수대 간 마석도, 이번엔 마약 조직 & 야쿠자와 한 판…31일 개봉 ‘접속무비월드’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마동석의 대표 작푸민 ‘범죄도시’ 시리즈의 신작 ‘범죄도시3’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프랙처’(자백게임), ‘박하경 여행기’(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아메리칸 카니지’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그 중에서도 ‘영화 공작소’ 코너를 통해 ‘사이코메트리’와 함께 소개한 ‘범죄도시3’이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범죄도시3’는 ‘범죄도시2’를 연출하며 2022 춘사국제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이상용 감독이 그대로 메가폰을 잡았다.

주인공 ‘마석도’ 그 자체인 마동석은 빌런 역할을 맡은 이준혁 그리고 아오키 무네타카와 대립을 이룬다. 아울러 이범수, 김민재, 이지훈, 전석호, 고규필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함께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베트남 납치 살해범 ‘강해상’ 검거 7년 후, 서울 광수대로 영전한 ‘마석도’(마동석)은 신종 마약 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에 야쿠자 ‘리키’(아오키 무네타카)까지 상대하게 되는데…….

개봉은 오는 31일이다.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장필구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