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톡파원25시' 멘트도 잊고 폭풍먹방…찬또 입맛 제대로 사로잡은 '아티초크'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사랑받는 복덩이 찬또 슈퍼 스타  이찬원의 입맛을 사로잡은 '톡파원 25시'가 태국과 이탈리아의 생생한 축제 현장을 보여준다.

오는 29일(월)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세계의 축제' 태국, 이탈리아 편부터 슬로베니아 랜선 여행까지 즐거움이 가득한 축제의 현장으로 떠난다.

태국 '톡'파원은 태국의 설날이자 최대 명절 송끄란 기간을 맞아 물총 축제의 끝판왕인 '송끄란 축제'가 펼쳐지는 최대 휴양지 파타야로 떠난다. 파타야 대표 사원으로 압도적인 웅장함을 자랑하는 진리의 성전에서는 태국 '톡'파원이 생일에 따른 성격 풀이에 나섰으며, 성격 풀이에서 MC 이찬원은 '제일 이목을 끄는 사람', MC 전현무는 '트민남(?)'이라는 정확한 진단 결과에 빅 폭소를 안겼다. 불상의 먼지 등을 물로 정화하는 종교행사에서 비롯된 '송끄란 축제'는 현재는 불상에 물을 뿌리며 소원을 빌기도 하지만 이웃끼리 서로 물을 뿌리면서 액운을 씻고 행운을 빌어주는 하나의 흥겨운 축제로 자리 잡았다. 특히 4년 만에 열린 '송끄란 물 축제' 현장에서는 거리에 물세례가 쏟아져 축제의 뜨거운 열기와 현장감을 느낄 수 있으며, 다 함께 물을 맞고 뿌리며 액운을 흘려보내는 태국 랜선 여행을 안내한다.

이탈리아 '톡'파원은 이탈리아 사람들의 국민 식재료인 '아티초크 축제' 현장으로 향한다. 70년이 넘는 긴 역사를 자랑하는 라디스폴리의 '아티초크 축제'는 3년 만에 개최된 만큼 분위기가 더욱 뜨겁다. 더불어 이탈리아 '톡'파원은 다양한 아티초크 요리 먹방을 펼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지중해 바닷가 근처에서 자라는 국화과의 식물이며 이탈리아에서는 에피타이저나 식사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며 즐겨먹는 식재료이다.

무엇보다 '나 줘 나 줘' 코너에서는 꽃처럼 생긴 아티초크 요리를 맛보는 시간을 가진다. 아티초크의 중독성의 매력에 빠진 이찬원은 멘트도 잊고 먹방에 몰입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MC 전현무와 아티초크 마이크(?)를 손에 들고 '풍등' 한 소절을 부른다. MC 양세찬은 아티초크를 주머니 가득 챙겨가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한다.

사랑스러운 겸둥이 이찬원의 오물오물 폭풍 먹방을 보여주는 '세계의 축제' 태국, 이탈리아 편이 공개되는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는 29일(월) 저녁 8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장지우 기자

jj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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