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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CRAVITY), 팬 에티켓→블랙리스트 적용 공지…“올바른 팬클럽 문화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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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크래비티(CRAVITY)가 새로운 팬 에티켓을 공지했다.

지난 2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크래비티 공식 팬카페를 통해 ‘CRAVITY 팬클럽 에티켓 관련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안전과 올바른 팬클럽 문화 조성을 위해 팬클럽 에티켓 관련 안내 말씀 드린다”며 “공지에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공개 스케줄에 방문해 합의되지 않은 촬영을 진행하는 사례가 발생되어 다시 안내드린다”고 강조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어 “이러한 행위는 원활한 스케줄 진행에 지장을 주는 행위로 사전 공지되거나 합의되지 않은 촬영 및 방문은 지양해 주시기 바라며, 아래의 내용을 숙지해 지속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카페 스케줄러에 명시되지 않은 스케줄은 모두 비공식 스케줄이며, 해당 스케줄엔 참여가 불가능하다”고 전하며 회사, 연습실, 숙소, 샵 등 개인적인 공간 방문, 비공식 스케줄 방문, 관계자 외 출입 불가 장소 방문, 촬영 금지 구역에서의 촬영, 공항 에티켓 등을 안내했다.

팬 에티켓 안내와 함께 소속사는 이를 어길 시 회원 영구 블랙리스트가 적용되며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모든 스케줄 및 행사에서의 불이익 적용, 본인 확인에 협조하지 않거나 현장 통제가 불가능한 경우 본인 확인 절차 없이 블랙리스트로 적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소속사는 지난 2020년 크래비티 팬클럽 에티켓 공지를 안내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출/퇴근 시 차도로 끼어들거나 차량을 향해 접근, 편지 및 선물을 차량 안으로 던지는 경우, 공항 이용 시, 티켓팅 이후 비행기 탑승까지 사진 및 동영상 촬영, 편지 및 선물 전달하는 게 적발될 시 경고제도를 통해 해당 앨범 활동 스케줄 참여 및 팬 활동에서 제외된다고 당부했다.

또 멤버들의 휴식공간 및 방송국 내, 비공식 스케줄에 출입하거나 공식 스케줄을 제외한 곳에서 멤버를 기다리거나 개인적으로 편지 및 선물을 전달하는 경우에는 모든 앨범 활동 스케줄 및 이벤트 참여에서 제외 된다고 밝혔다.

크래비티는 지난 3월 다섯 번째 미니 앨범 ‘MASTER : PIEC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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