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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김윤아, ♥와 칸 영화제 동반 참석…송중기 부부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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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자우림 김윤아가 남편과 함께 참석한 칸 영화제 레드 카펫 사진을 공유했다.

24일 김유아는 자신의 SNS에 "BMW 의 앰배서더 자격으로  칸느 영화제에 참석했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당 브랜드 자동차에서 내려 칸 영화제 레드 카펫을 밟는 김윤아, 김형규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윤아 인스타그램
김윤아 인스타그램
이날 김형규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칸 영화제에 참석한 사진과 함께 "아내와 함께 #칸영화제 #cannes2023 에 왔습니다. 시골쥐인 저는 눈이 완전 휘둥그레졌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곳에서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습니다. 초청해 주시고 환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BMWxCannes #세상에 오래 살고 볼 일입니다 #내가 칸영화제에 오다니"라고 덧붙였다.

김윤아는 오는 6월 23일부터 단독 콘서트 '행복한 사랑은 없네'로 팬들을 만날 전망이다.

지난 16일 개막한 제76회 칸 영화제에는 그 어떤 때보다 많은 한국 연예인들이 레드 카펫을 밟았다.

블랙핑크 제니, 로제도 칸에 참석했다. 제니는 미국 드라마 '디 아이돌'로, 로제는 명품 브랜드의 초청을 받아 갔다. 걸그룹 에스파도 명품 브랜드 초청으로 레드 카펫을 밟았다.

김나영 역시 BMW의 초청으로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그는 지난해 12월부터 공개 연애 중인 마이큐과 동반 참석했다.

송중기는 자신이 주연인 영화 '화란'이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되며 칸 영화제에 참석하게 됐다.

송중기 역시 아내인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와 레드 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또한 두 사람은 함께 작품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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