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츠키, 슈퍼주니어 예성 日 미니앨범 수록곡 피처링 참여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빌리 멤버 츠키가 슈퍼주니어 예성의 일본 활동 지원사격에 나섰다.

23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츠키는 일본에서 발매되는 예성의 새 미니앨범 '너라는 벚꽃잎이 내 마음에 내려앉았다'의 수록곡 '나는 변함없이 너에게 향해'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지난 17일 예성은 공식 SNS에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수록곡 음원 일부가 공개된 가운데, 츠키의 음색과 예성의 미성이 음악적 시너지를 예고했다. 한편 츠키가 속한 빌리는 최근 일본에서 첫 싱글 앨범 '긴가민가요'를 발매하고,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타이틀곡 '긴가민가요'는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과 라쿠텐 뮤직 실시간 랭킹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으며, 데뷔 앨범은 발매 직후 타워레코드 전국 매장 종합 판매량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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