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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라 시간 좀 걸려"…'기성용♥' 한혜진, 예상치 못한 손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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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한혜진이 새로운 취미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제 취미 수세미 뜨기"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초보라 시간이 좀 걸리고 유튜브 선생님 만드신 거랑 조금 다르지만 재밌어요. 오늘은 하트 수세미 도전"이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한혜진 인스타그램
한혜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혜진이 직접 만든 수제 수세미가 담겨 있다. 특히 깜찍한 수세미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박탐희는 "이거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것 같아"라는 댓글을, 유인영은 "너무 귀엽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1981년생인 한혜진의 나이는 43세로, 지난 2013년 7월 8살 연하 남편 기성용과 결혼해 2015년 9월 딸 시온 양을 얻었다.

한혜진은 지난달 9일 종영한 JTBC '신성한, 이혼'에 이서진 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한혜진이 출연한 KBS1 50주년 특별기획 '장바구니 집사들'은 오는 24일(수)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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