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빛나는 별 임영웅님, 안녕하세요. 저는 66세에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 할머니 활동을 하고 있는 영웅시대 바늘각시 이혜련입니다.
임영웅 님을 응원하고 영웅시대가 된 계기는 많은 분들을 입덕하게 한 미스터트롯 바램을 듣고서부터입니다. 집안일을 하다 우연히 듣게 된 바램은 나의 머리와 심장에 와 닿아, 나도 모르게 바램을 부른 가수 이름을 물어보게 되었고, 그분이 임영웅 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날 이후 미스터트롯을 시청하면서 임영웅 님의 노래가 특별하게 가슴을 울렸던 것이 착각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경연 마지막 국민투표를 하며 생전 처음 이런 행동을 하고 있는 나 자신에 대해 놀랐고, 그 후 영웅시대가 되었지요.
그때의 선택에 지금까지 얼마나 행복하고 뿌듯한지 임영웅 님만 바라보며 3년이 지났네요.
처음엔 임영웅 님께 작은 힘이라도 되어드리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정말 막막했습니다. 그 선택이 영웅시대 팬카페 가입이었고, 아이돌들이 하는 앱에서 다양한 투표들을 하면서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연 것 같았습니다. 처음으로 멜론과 벅스 등등 뮤직플랫폼에 가입도 하고,
최근에는 축구장에서 신나게 응원도 해보았지요.
임영웅 님을 응원하며 정말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경험들을 하면서 지금까지도 늘 행복감과 함께 긴장감, 설레임 등이 함께하는 일상이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영웅시대 분들이 임영웅께 입덕하게 된 계기와 임영웅 님을 응원하며 느낀 행복함, 감사함, 그리고 영웅님 노래를 더 오래 듣기 위해서, 영웅님이 최고가 되는 것을 보기 위해서, 더 오래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는 말을 들으며 저의 생각과 모든 영웅시대 분들의 생각이 저에게도 해당되는 것들이기 때문에 저의 생각들이 더 특별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것은 임영웅 님을 알고 난 후 어린이들에게 들려주었던 이야기들이 너무도 임영웅 님을 생각나게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임영웅 님의 노력하는 천재의 모습을 보며 어린이들에게 들려주었던 이야기 중에 조선 시대의 명창‘학산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학산수는 오직 노래만을 생각하며 조선에서 노래를 제일 잘 부르는 사람이 되고자 매일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았고, 노래연습을 시작하면 노래 한 곡이 끝날 때마다 모래알 한알씩을 신발에 넣어 모래알이 신발에 가득 찰 때까지 연습하여 조선 최고의 명창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임영웅 님은 어떤 노래든 최고의 가창을 위해 한 소절 한 소절이 영웅님의 천재성과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기에 어떤 가수로부터도 들을 수 없는 감동을 안겨줍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해줍니다.
또한, 최근 어린이들에게 들려준 이야기 중에 ‘별이 된 선비 신흠’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조선 시대 영의정까지 된 신흠은 어린 시절 볼에 있는 붉은 사마귀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도 받았지만, 큰별이 어머니 가슴으로 들어오는 꿈을 꾸고 신흠을 낳았다는 것을 알고 얼굴의 사마귀가 어머니 가슴으로 들어온 별이라고 생각하며 컸습니다. 7살 때 부모님이 두 분 다 돌아가셨지만 외로움과 슬픔을 이기며 어른이 되어 꼭 빛나는 별처럼 모든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 후 모든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최고의 자리인 영의정이 되었지요. 그리고 최고의 자리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을 바르게 지키는 것이라며 평생을 곧고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며, 늘 어질고 어려운 백성을 살폈다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긴 이야기를 한 것은 아이들에게 신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떠오른 생각이 바로 임영웅 님이었습니다.
어려운 어린 시절을 슬기롭고 바르게 자라온 임영웅 님이 지금 대한민국의 최고의 국민가수가 되었음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모든 것에 진심을 다 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분이라는 점에 늘 감사하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분명 임영웅 님 말씀대로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지듯이 세계 최고의 가수가 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과 행복함을 주는 빛나고 아름다운 최고의 아티스트가 되리라 믿습니다.
임영웅 님과 같은 세상에서 임영웅 님을 알게 되어 영웅시대의 한사람으로 행복하고, 언젠가 가까이 뵐 수도 있기를 생생히 꿈꿔봅니다.
임영웅 님의 서른두 번째의 생일을 축하드리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행(영웅시대 바늘각시 이혜련)
[편집자주] 톱스타뉴스에서는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팬레터)'를 기획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을 참고해 주세요.
임영웅 님을 응원하고 영웅시대가 된 계기는 많은 분들을 입덕하게 한 미스터트롯 바램을 듣고서부터입니다. 집안일을 하다 우연히 듣게 된 바램은 나의 머리와 심장에 와 닿아, 나도 모르게 바램을 부른 가수 이름을 물어보게 되었고, 그분이 임영웅 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날 이후 미스터트롯을 시청하면서 임영웅 님의 노래가 특별하게 가슴을 울렸던 것이 착각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경연 마지막 국민투표를 하며 생전 처음 이런 행동을 하고 있는 나 자신에 대해 놀랐고, 그 후 영웅시대가 되었지요.
그때의 선택에 지금까지 얼마나 행복하고 뿌듯한지 임영웅 님만 바라보며 3년이 지났네요.
최근에는 축구장에서 신나게 응원도 해보았지요.
임영웅 님을 응원하며 정말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경험들을 하면서 지금까지도 늘 행복감과 함께 긴장감, 설레임 등이 함께하는 일상이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영웅시대 분들이 임영웅께 입덕하게 된 계기와 임영웅 님을 응원하며 느낀 행복함, 감사함, 그리고 영웅님 노래를 더 오래 듣기 위해서, 영웅님이 최고가 되는 것을 보기 위해서, 더 오래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는 말을 들으며 저의 생각과 모든 영웅시대 분들의 생각이 저에게도 해당되는 것들이기 때문에 저의 생각들이 더 특별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것은 임영웅 님을 알고 난 후 어린이들에게 들려주었던 이야기들이 너무도 임영웅 님을 생각나게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임영웅 님의 노력하는 천재의 모습을 보며 어린이들에게 들려주었던 이야기 중에 조선 시대의 명창‘학산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또한, 최근 어린이들에게 들려준 이야기 중에 ‘별이 된 선비 신흠’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조선 시대 영의정까지 된 신흠은 어린 시절 볼에 있는 붉은 사마귀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도 받았지만, 큰별이 어머니 가슴으로 들어오는 꿈을 꾸고 신흠을 낳았다는 것을 알고 얼굴의 사마귀가 어머니 가슴으로 들어온 별이라고 생각하며 컸습니다. 7살 때 부모님이 두 분 다 돌아가셨지만 외로움과 슬픔을 이기며 어른이 되어 꼭 빛나는 별처럼 모든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 후 모든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최고의 자리인 영의정이 되었지요. 그리고 최고의 자리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을 바르게 지키는 것이라며 평생을 곧고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며, 늘 어질고 어려운 백성을 살폈다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긴 이야기를 한 것은 아이들에게 신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떠오른 생각이 바로 임영웅 님이었습니다.
어려운 어린 시절을 슬기롭고 바르게 자라온 임영웅 님이 지금 대한민국의 최고의 국민가수가 되었음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모든 것에 진심을 다 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분이라는 점에 늘 감사하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임영웅 님과 같은 세상에서 임영웅 님을 알게 되어 영웅시대의 한사람으로 행복하고, 언젠가 가까이 뵐 수도 있기를 생생히 꿈꿔봅니다.
임영웅 님의 서른두 번째의 생일을 축하드리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행(영웅시대 바늘각시 이혜련)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21 19: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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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랑스런 귀한 임영웅님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ㆍ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감할 수 있는 글 올려주시는 찐팬님들 과 황선용 기자님ᆢ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ㆍ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