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왕’ 홍현희, 선글라스왕과 재회→네고 진행 “진짜 마이너스…”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네고왕’이 선글라스 네고에 성공했다.

지난 18일 ‘네고왕’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맑은 6개 눈의 광인. 80% 할인에 눈을 의심한 선글라스 네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현희는 “우리가 자외선 차단과 멋을 내기 위한 선글라스다”라며 네고 제품을 소개했고 “지난번에 너무 좋은 혜택을 주셨겠지만 아쉬운 부부도 있고 너무 인기가 있는 건 품절”이라고 지난해 했던 브랜드의 네고를 다시 하게 됐음을 설명했다. 시민들과 인터뷰 후 홍현희는 선글라스왕과 만났고 “지금 밖의 날씨가 너무 좋다”며 “그냥 90%하고 끝내시죠”라고 제안해 왕을 당황시켰다. 선글라스왕은 “90%는 진짜 마이너스다”라고 설명했고 홍현희는 “가격 면에서 괜찮고 그러면 브랜드 따지지 않는 게 MZ다. 이게 우리가 갖고 가야할 방향”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또 첫 번째가 아니잖나. 두 번째 만남이니까”라고 말했고 선글라스왕은 “댓글 진짜 끝까지 다 봤다. 저희가 다 정리했다”며 “일단 상품이 빨리 매진돼서 전체 준비 수량의 이상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프라인에서 착용을 해봐야 되는데 안경원 한 16데 정도 하고 LA에 있는 매장도 한 군데 섭외를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아주 만반의 준비를 하셨다”며 “만반의 준비를 하셨다. 결국 사람들은 몇 % 해줄 거냐 그게 중요하다”며 네고를 진행했다.

홍현희와 선글라스왕은 인기상품 180개 80%, 신상품 24개 중 4개는 71%, 10개는 55%, 10개 50% 할인, 전제품 무료 배송 네고에 성공했다.

‘네고왕’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공개된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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