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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뉴진스·로렌·정지소·김혜윤·이유미, 亞 영향력 있는 3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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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대세 걸그룹 '르세라핌'과 '뉴진스', 싱어송라이터 로렌(LØREN·이승주) 그리고 배우 정지소·김혜윤·이유미가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2023)에 뽑혔다.

이들은 포브스가 18일(현지시간) 발표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의 엔터테인먼트&스포츠 부문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르세라핌과 뉴진스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억대 조회수와 주요 성과를 되짚으며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두 그룹의 글로벌 영향력을 주목했다. 르세라핌에 대해선 "스캔들을 용감하게 헤쳐나갔고, 현재 가장 인기 있는 K팝 걸그룹 중 한팀"이라고 짚었다. 뉴진스에 대해선 "또 다른 K팝 돌풍이 될 궤도에 올랐다"면서 "루이비통(혜인), 버버리(다니엘), 구찌(하니)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멤버들을 홍보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르세라핌과 뉴진스는 하이브 레이블즈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과 뉴진스에 각각 소속돼 있다. 해당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K팝 걸그룹은 이 두 팀뿐이다.
뉴시스 제공
또 포브스는 로렌에 대해선 2020년 11월 '엠티 트래시'로 데뷔했고 지난 3월 '포크스(Folks)'를 발표했다며 높은 유튜브 조회수를 주목했다.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관계사인 더블랙레이블과 본인의 레이블 '파이어 엑스트 레코즈(Fire Exit Records)'를 기반 삼아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라고 소개했다.

또 블랙핑크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에 실린 '러브식 걸즈') 작사를 도왔다며 한국의 인터넷 대기업 네이버의 공동 설립자인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아들이라고 부연했다.

이와 함께 포브스는 정지소에 대해선 영화 '기생충'(2019)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2023), 김혜윤에 대해선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과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2022), 이유미에 대해선 넷플릭스 최고 히트 시리즈들인 '오징어 게임'(2021)과 '지금 우리 학교는'(2022) 등을 언급했다.
뉴시스 제공
이밖에 한국의 스포츠 스타 중에선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황대현 등이 뽑혔다.

포브스는 매년 엔터테인먼트&스포츠 부문 외에도 예술, 마케팅, 기술, 금융, 유통, 헬스케어 등 10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이룬 젊은 인물을 지역별로 30명씩 꼽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사외이사인 이서경 TGP 어쏘시에이트가 금융 및 벤처캐피탈(Finance & Venture Capital) 분야에서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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