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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또 달라진 최근 얼굴…건강 우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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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박봄이 달라보이는 얼굴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봄"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해시태그로 자신의 이름과 "사랑해"라는 말을 여러 나라의 언어로 남기며 팬사랑을 자랑했다.
박봄 인스타그램
박봄 인스타그램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박봄은 언더를 강조한 아이라인에 통통한 입술로 귀여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제발 돌아와" "건강 잘 챙겨줘" "잘 지내길 바래" "너무 귀엽다" "여전히 예뻐" "언제나 예뻐" "봄 목소리는 위로가 돼" "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봄은 지난해 1월 한 다이어트 전문 업체와 함께 11kg을 감량했으나, 최근 다시 살이 오른 모습이 공개돼 우려를 샀다.

이에 일각에서는 박봄의 갑상선 등의 건강이상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앞서 박봄 측은 "건강에 이상이 없다"라며 의혹을 일축시켰다. 

1984년생인 박봄은 올해 나이 40세며, 2009년 그룹 투애니원으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다. 그룹 탈퇴 후에는 솔로 가수로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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