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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구준엽, 와이프 서희원과 결혼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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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쉬시위안)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구준엽은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쉬시디)가 진행하는 방송 '소저부희제'에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준엽은 처제 서희재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구준엽은 "어머니는 희원이에 대해 전부 다 좋아한다. 희원이를 너무 예뻐한다"라며 고부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東森娛樂 유튜브 화면 캡처
東森娛樂 유튜브 화면 캡처
또한 그는 "자주 못 보니까 보고싶어 하신다"라는 말을 꺼내기도 했다.

구준엽은 서희원과 결혼 후 이어지는 각종 루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제가 (대만에) 온 지 1년밖에 안 돼서 나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오해하시는 분들도 있다. 가짜뉴스도 너무 많다. 시간이 지나면 저를 알아주시지 않을까 믿고 있다"라고 전했다.

서희원의 동생인 서희제는 "언니와 형부는 싸운 적이 없다. 둘은 지금 한국 드라마를 찍고 있다"라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클론 구준엽은 과거 대만에서 활동하던 시기 서희원과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당시 외적인 상황 등으로 인해 헤어졌다.

이후 서희원은 전남편 왕소비(왕샤오페이)와 결혼,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뒀으나 이혼했다. 서희원의 이혼 이후 구준엽이 다시 연락을 했고, 두 사람은 20년 만에 재회해 가정을 꾸렸다.

서희원은 대만 국적의 배우다. 그는 대만 버전 '꽃보다 남자'인 '유성화원'에서 금잔디 역할인 산차이를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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