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허정민이 드라마에서 강제 하차됐다며 갑질을 폭로한 가운데, 과거 같은 피해를 당했다는 '고배우' 고규필을 언급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허정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꼬랑지 내리고 죽어줬자나. 왜 때문에 더 죽이려 드는거야. 나 유명한 싸움닭이야. 사람 잘못 건드렸어. 이제 즐길거야"라며 전일에 이어 폭로를 이어갔다.
그는 배우 고규필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도 공개했다. 허정민은 고규필에게 "규필아. 나의 인스타에 기사에 고배우는 너야. 언급해서 미안해. 네가 지우라면 지울게"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고규필은 "아냐 아냐. 에고 힘내. 힘내. 조만간 소주 한 잔 해"라고 답했고 허정민은 "고맙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허정민은 10년 전 KBS 드라마 미니시리즈 대본 리딩실에서도 캐스팅 관련 갑질을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함께 있던 '고배우' 역시 피해자라고 전했으며, 자신의 배역을 '초XX 아이돌'이 대신했다고 전했다. 이중 '고배우'의 실명을 공개한 것.
1982년 생인 고규필은 올해 42세며, 1993년 영화 '키드캅'으로 데뷔한 아역 출신이다. 그는 학업을 마치고 성인이 된 후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도 재데뷔했다.
드라마 '검법남녀 시리즈'의 장성주 역, '열혈사제'의 오요한 역으로 대중들에 잘 알려져있다.
출연작품 및 필모그래피로는 영화 '아기와 나' '침입자' '뷰티 인사이드' '너의 결혼식' '정직한 후보',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 '해운대 연인들' '또 오해영' '38사기동대' '푸른 바다의 전설' '검법남녀' '열혈사제' '배가본드' '카이로스' '연모' '형사록' 등이 있다.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카운트'에 출연했고, '범죄도시3'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는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역할로 열연할 예정이다. 오는 31일 개봉.
허정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꼬랑지 내리고 죽어줬자나. 왜 때문에 더 죽이려 드는거야. 나 유명한 싸움닭이야. 사람 잘못 건드렸어. 이제 즐길거야"라며 전일에 이어 폭로를 이어갔다.
그는 배우 고규필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도 공개했다. 허정민은 고규필에게 "규필아. 나의 인스타에 기사에 고배우는 너야. 언급해서 미안해. 네가 지우라면 지울게"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고규필은 "아냐 아냐. 에고 힘내. 힘내. 조만간 소주 한 잔 해"라고 답했고 허정민은 "고맙다"고 덧붙였다.
1982년 생인 고규필은 올해 42세며, 1993년 영화 '키드캅'으로 데뷔한 아역 출신이다. 그는 학업을 마치고 성인이 된 후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도 재데뷔했다.
드라마 '검법남녀 시리즈'의 장성주 역, '열혈사제'의 오요한 역으로 대중들에 잘 알려져있다.
출연작품 및 필모그래피로는 영화 '아기와 나' '침입자' '뷰티 인사이드' '너의 결혼식' '정직한 후보',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 '해운대 연인들' '또 오해영' '38사기동대' '푸른 바다의 전설' '검법남녀' '열혈사제' '배가본드' '카이로스' '연모' '형사록' 등이 있다.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카운트'에 출연했고, '범죄도시3'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17 15: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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