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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원작 '택배기사', 日 게임 표절 의혹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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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김우빈 주연 '택배기사'가 표절 의혹을 부인했다.

넷플릭스는 16일 일본 게임 '데스 스트랜딩' 표절 의혹 관련 "택배기사는 2016년 연재를 시작한 이윤균 작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었다"고 해명했다. 원작 웹툰은 2019년 출시한 데스 스트랜딩이 나오기 3년 전부터 연재를 시작, 게임을 표절했다고 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뉴시스 제공
이 드라마는 극심한 대기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김우빈)과 난민 '사월'(강유석)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영화 '감시자들'(2013) '마스터'(2016) 조의석 감독이 각본·연출을 맡았다.

12일 공개 후 일부 일본 네티즌들은 데스 스트랜딩과 설정과 이야기, 분위기 등이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데스 스트랜딩은 2016년 6월 열린 'E3 소니 컨퍼런스'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출시 전까지 트레일러 영상과 인터뷰 등을 잇따라 공개했다. 최근 이 게임을 만든 코지마 히데오는 트위터에 택배기사 포스터와 함께 "(데스 스트랜딩 속 '샘 포터 브리지스'와 마찬가지로) 주인공(김우빈)은 전설의 배달인 같다"고 썼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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