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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장정윤 "올해 2세 갖고 내년 출산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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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탤런트 김승현, 작가 장정윤 부부가 2세 계획을 밝혔다.

14일 오후 9시 25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 김승현의 가족들이 남해 하동으로 가족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승현 가족이 처음 방문한 곳은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화개장터였다.
뉴시스 제공
예스러움을 그대로 간직한 화개장터를 구경하던 중 장정윤이 시어머니 백옥자에게 "어머니 저희 아들 낳게 야관문 하나 사주세요"라며 애교를 부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밤에 빗장을 푸는 문을 의미하는 야관문은 정력 강화로 유명한 약재. 김승현, 장정윤은 "지금 (아이를) 계획하고 있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올해 아이 갖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이들은 하동 케이블카를 찾았다. 이 케이블카는 남해바다는 물론 산의 기운이 영험하기로 유명한 금오산을 가로지르는 하동의 명물이다. 케이블카가 소원 돌탑처럼 한가득 돌이 쌓인 산자락을 지나가자, 김승현은 "금오산 산신령님 부탁드립니다. 돌처럼 단단하고 튼튼한, 저희를 쏙 닮은 예쁜 아이 부탁드려요"라며 간절하게 기도했다.

급기야 이를 본 장정윤이 "기운을 받으면 오늘 써야 하는 거 아냐?"라며 쇠뿔도 단김에 빼자는 듯 김승현에게 후끈한 하트시그널을 보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정윤 씨 많이 변했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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