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뽀빠이' 이상용이 심장병 후원금을 횡령했다는 루머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이상용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이상용은 과거 예능 '우정의 무대' 진행을 맡아 MC로 큰 성공을 거뒀다. 당시 그는 총 4000개에 달하는 군 부대를 돌아다니며 우정의 무대를 선보여 호평받았다.
하지만 횡령 루머에 휩싸이고 만다. 이상용은 과거부터 심장병 환아들을 후원해왔는데, 일각에서 그가 후원금 일부를 횡령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해당 사건은 이상용이 누명을 썼던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에는 이상용을 비난하는 여론이 컸고, 방송 일이 끊긴 그는 생계를 위해 미국으로 떠나야 했다.
이상용은 "후원금 횡령 루머 사건이 무혐의 판결이 났음에도, 방송국에서 날 부르질 않더라"며 "다시 한국에서 일하게 되기까지 긴 시간이 걸렸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앞서 이상용은 아내와 결혼 후 슬하에 딸 1명과 아들 1명을 자녀로 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4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이상용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하지만 횡령 루머에 휩싸이고 만다. 이상용은 과거부터 심장병 환아들을 후원해왔는데, 일각에서 그가 후원금 일부를 횡령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해당 사건은 이상용이 누명을 썼던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에는 이상용을 비난하는 여론이 컸고, 방송 일이 끊긴 그는 생계를 위해 미국으로 떠나야 했다.
이상용은 "후원금 횡령 루머 사건이 무혐의 판결이 났음에도, 방송국에서 날 부르질 않더라"며 "다시 한국에서 일하게 되기까지 긴 시간이 걸렸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14 15: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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