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마포구의 새로운 관광 브랜드 '레드로드 페스티벌' 선포식에 초대된 이찬원은 지난해 마포구 '새우젓 축제'에도 함께 했던 시간을 추억하면서 또다시 행복한 축제의 공연장에 함께 했다.
행사 진행을 맡고 있는 MC이재용은 제 1대 미스터트롯 미, 트로트계의 보물로 이찬원을 소개했고 이찬원은 “'젊음의 거리' 홍대이기에 트롯 가수인 본인을 잘 모르면 어쩌나 걱정을 했지만, 관객이 다양한 연령대라 다행”이라는 소감도 밝히기도 했다.
레드로드는 "경의선 숲길~홍대 ~ 당인리발전소에 이르는 2km 구간을 지칭" 함도 일러주며 이곳이 문화와 관광, 안전까지 책임지는 "문화의 매카'가 되길 응원해주기도 했다.
4년 전 자신이 처음 홍대 거리를 거닐면서 "이곳이 서울이구나!"라는 정취를 느꼈던 곳에 가수가 되어 무대에 오른 남다른 감회도 밝히며 본인의 무대가 끝이 나는 아쉬워함을 홍대 옆 망원동의 추억을 담은 본인의 곡 '망원동 부르스'와 옛곡 '마포종점'을 무반주 곡으로 들려주며 아쉬움을 달래주기도 했다.
지역상권의 성장과 발전도 기원하며 행사 주최 측의 성공과 행사 초대에 감사의 인사도 전하는 그는 오프닝 무대로 이날은 함께 했다. 이찬원은 홍대 레드로드페스티벌 행사를 마치고 인천 연등 행사 일정으로 또다시 분주한 발걸음을 옮겨갔다. 행사장의 밝음의 '연금술사' 연한 핑크의 첫눈 같은 미소가 번지는 행사장의 환한 모습이다.
행사 진행을 맡고 있는 MC이재용은 제 1대 미스터트롯 미, 트로트계의 보물로 이찬원을 소개했고 이찬원은 “'젊음의 거리' 홍대이기에 트롯 가수인 본인을 잘 모르면 어쩌나 걱정을 했지만, 관객이 다양한 연령대라 다행”이라는 소감도 밝히기도 했다.
4년 전 자신이 처음 홍대 거리를 거닐면서 "이곳이 서울이구나!"라는 정취를 느꼈던 곳에 가수가 되어 무대에 오른 남다른 감회도 밝히며 본인의 무대가 끝이 나는 아쉬워함을 홍대 옆 망원동의 추억을 담은 본인의 곡 '망원동 부르스'와 옛곡 '마포종점'을 무반주 곡으로 들려주며 아쉬움을 달래주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13 22: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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